금융당국이 정말로 무제한 유동성 공급을 할까요?
계엄령 이후 금융시장을 비롯한 자산시장이 많이 흔들리고 있잖아요.
금융당국은 무제한 유동성 공급을 이야기했는데 금융당국이 정말로 무제한 유동성 공급을 할까요?

안녕하세요. 박경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비상계엄령 선포로 금융시장이 큰 변동성을 겪자, 금융당국은 시장 안정을 위해 무제한 유동성 공급을 발표했습니다.
무제한 유동성 공급의 의미와 실행 가능성
의미: '무제한 유동성 공급'은 금융시장의 유동성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을 제한 없이 공급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이는 시장 신뢰를 회복하고 금융 시스템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실행 가능성: 한국은행은 환매조건부채권(RP) 매입 등을 통해 시중에 자금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과거 금융위기나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활용된 바 있습니다. 따라서 금융당국이 실제로 무제한 유동성 공급을 실행할 수 있는 수단과 의지를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무제한 유동성 공급의 효과와 한계
효과: 유동성 공급은 금융기관의 자금 경색을 완화하고, 기업과 가계의 자금 조달을 원활하게 하여 경제 전반의 안정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장 참여자들의 불안 심리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한계: 무제한 유동성 공급은 단기적인 시장 안정에는 효과적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 압력이나 자산 버블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조치는 신중하게 시행되어야 하며, 근본적인 경제 문제 해결을 위한 추가적인 정책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결론
금융당국은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무제한 유동성 공급을 실제로 실행할 수 있는 수단과 의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조치는 단기적인 안정화 방안으로, 장기적인 경제 안정과 성장을 위해서는 구조적인 문제 해결과 정책적 노력이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장 정상화가 될 때까지 유동성을 무제한 공급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예정과 똑같이 시민들에게 주는게 아니고 주식 시장을 위한 기업들에게만 특혜를 주는 것은 아닐까 현재까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미 금융당국은 증권시장과 채권시장 안정을 위한 무제한 유동성 공급의 시기를 재고 있는데요. 10조원 규모의 증시안정펀드와 40조원 규모의 채권시장안정펀드 등 시장안정조치가 언제든 즉시 가동될 수 있도록 준비는 한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무제한적인 유동성공급을 하지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동성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공급을 하겠찌만, 특정시점에오면 유동성공급을 하지못하는 상황이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가 되면 환율이 크게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무제한은 어렵습니다
분명히 한계가 존재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가 환율을 방어하거나 채권시장을 방어하려면 외국인들
반대쪽에 서서 꾸준히 자금을 공급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최근 우리나라 정부는 세수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외평기금을 가져다가 사용하는
등의 행위를 했기 때문에 충분한 자금이 있진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은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무제한으로 유동성을 공급하기 보다는
그만큼 많은 자금을 활용할 여지가 있다는
금융당국의 시장안정책으로 보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