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들의 금리 인하 및 유동성 주입에 자산 에브리띵 랠리가 올까요?
경기 우려가 커지면서 중앙은행들의 긴축을 풀고 점점 통화 완화로 들어서는 강도도 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어제 중국까지 적극 경기부양에 나서면서 글로벌리 시장에 유동성이 많이 풀릴 것 같은데, 이러면 자산 가격은 코로나 때처럼 모두 오르는 에브리띵 랠리가 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전문가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와 유동성 주입은 자산 가격 상승을 유도할 수 있지만, 모든 자산이 동일하게 오르는 '에브리띵 랠리'가 올지는 불확실합니다.
금리 인하는 기업의 자금 조달 비용을 낮추고, 투자와 소비를 촉진해 주식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나 과도한 금리 인하와 유동성 공급은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고 실물 자산 가격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각국의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요인은 나라별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을 바탕으로 정하게 되는데요
기축통화국이자 경제대국인 미국의 기준금리 상황도 중요한 고려대상이긴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도 10월이나 11월에 기준금리 인하가 유력한 상황이구요 다른 나라들도 비슷할거라 생각합니다
유동성유입으로 위험자산이 랠리를 펼칠수 있을지 예측은 어렵지만 부디 그렇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요즘 주식시장이나 코인시장이나 너무 어렵습니다 저도 수익률이 안좋아서 답답하네요
질문자님은 부디 대응 잘하셔서 큰 수익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전세계가 기준금리 인하에 동참하면서 시장에 통화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에브리띵랠리까진 아니지만 침체되어있는 투자시장에 활력이 생겨 적정수준으로 회복세를 보일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인하된다하더라도 시장경제가 활성화되어
경기성장이 뒷받침되지 않는 다면
모든 자산이 상승 추세를 맞이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일본의 경우, 경기침체를 극복하고자 초저금리를
지속 유지했음에도 오랜기간 성장을 못하게 된
사례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현재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금리를 내리는 등 하며 이에 따라서
시중에 유동성이 풍부해질 수 있는 등
에브리띵 랠리가 올 수도 있으나
그러나 경기침체 우려가 해소되어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저 역시도 질문자님이 말씀 하신 내용에 적극 동의하는 바입니다.
세계 최대 강대국인 미국과 중국에 경기 부양을 위해 금리를 인하하고 자국의 정책들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의 금리 인하는 경기 침체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연준 의장 및 전문가들의 의견도 많습니다.
다음달 11일 한국은행에서도 금리를 내리게 되면 우리나라 부동산 및 주식 시장에서 대부분 상승하는 랠리가 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 인하를 통해 시장에 통화량을 늘리면 경기 부흥이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기 부흥은 주식 및 코인 시장으로 흘러들어, 주가에도 상당히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반대로, 주식은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지만,
물가도 그만큼 상승할 가능성이 큽니다.
경기 부흥은 결국 물가로 이어지기 때문에,
주식 시장이 너무 과열되면 주가를 조정할 확률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중앙은행들이 금리를 낮추고 돈을 더 많이 풀면 시장에 유동성이 많아져 자산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커집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주식, 부동산, 금 같은 자산들이 동시에 오르는 에브리띵 랠리가 올 수 있습니다.
특히 경제를 살리기 위해 각 나라들이 돈을 더 많이 풀면 투자자들이 더 많은 자산을 사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든 자산이 반드시 오르는 건 아니며 경제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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