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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안경곰147
빼어난안경곰14722.11.03

가야금과 거문고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가야금이 있고 거문고가 있는데 이 두개 악기의 차이점이 뭔가요? 그리고 이 두 악기중에 어느것이 더 먼저 나왔으며 악기를 만든 사람에 대한 자료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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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가야금과 거문고 차이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가야금은 줄이 열두줄

    거문고 는 여섯줄 이며 가야금은 손으로 튕기지만 거문고는 술대라하여 대나무로 만든 막대기로 줄을 치면서 연주 합니다.


    가야금은 가야에서 우륵이 만들어 신라로 투항하여 귀족들에게 알려졌고 거문고는 고구려에서 왕산악이 중국의 칠현금을 고쳐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두 악기는 오동나무로 만들어 집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거문고와 가야금은 줄의 숫자와 연주법이 다릅니다.

    가야금은 12줄, 거문고는 6줄 입니다. 그리고 가야금은 손가락으로 직접 튕기고, 거문고는 술대라고 하는 막대기로 줄을 쳐서 소리를 냅니다.

    가야금은 3세기경 가야에서 중국의 '쟁'이라고 하는 악기를 본떠 가야금을 만들었고, 우륵이라는 사람이 가야금을 갖고 신라에 투항하여 신라에서 유행했습니다.

    거문고는 5세기 이전에 고구려에서 만들어진 악기입니다.


  • 안녕하세요. 거문고는 줄이 6개인 악기기며 '술대'라는 대나무로 만들어진 막대로 줄을 튕기면서 연주를 합니다. 반면에 가야금은 줄이 총 12개이며 손가락으로 직접 줄을 치면서 소리를 냅니다.

    가야금의 기원은 3세기경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중국의 '쟁'이라는 악기가 가야에 소개되었고, 쟁을 본딴 악기가 만들어져 가야금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거문고는 5세기 경에 고구려에서 처음 만들어졌으며, 중국의 '칠현금'이라는 악기를 보완하여 만들어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거문고와 가야금은 둘다 현악기라는 공통점이 있짐나 거문고는 줄(현)이 6개며, '술대'라는 대나무로 만든 막대기로 줄을 치면서 연주를 하는 반면 가야금은 줄이 12개로, 손가락으로 직접 줄을 튕겨 소리를 내게 됩니다.

    또한 음색적으로 보면 가야금은 주로 맑은 소리를 내는 반면 거문고는 주로 무거운 소리를 내는것이 특징입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가야금과 거문고는 줄(현) 숫자와 연주법이 다릅니다.

    가야금은 줄이 12줄 이지만 거문고는 6줄 입니다. 또 가야금은 손가락으로 직접 튕겨서 소리를 내지만 거문고는 ‘술대’ 라고 하는 대나무로 만든 막대기로 줄을 치면서 연주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거문고

    -고구려에서 발생한 6줄로 된 현악기이다. 활을 쓰지 않는 대부분의 현악기는 대개 손가락으로 퉁 기거나 뜯어서 타는데 반해 거문고만이 술대를 사용해서 타는 악기이다. 예전에는 무릎 위에 올 려 놓고, 가볍게 줄을 눌러 탔지만, 선조 5년(1572년) 금합자보 이후로는 줄을 밀어 타는 주법으 로 발전하였다.

    고구려 고분인 안악 고분 제3호실 동쪽 벽 무악도에 거문고 원형이 보이며, 이것이 신라로 전해 져 통일 이후에 널리 민간에 퍼지기 시작했다. 또한 거문고는 백악지장이라 하여 선비의 높은 기 상을 나타내는 현묘한 악기로서 숭상되어 왔다.

    참고로 7줄 입니다


    ●가야금

    -가야금은 한문으로 표기하는 말이고 가야고가 원래의 이름이다.

    신라 통일 이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생각되는데, 가야국의 가실왕이 만들었다고 하는 삼국사기의 기록을 보아도 그렇고, 가야고라는 이름도 가야국의 나라 이름과 현악기의 옛말인 '고'의 합성어인 점도 이를 뒷받침 한다.

    더욱이 경주 황남동에서 발굴된 신라시대 토기 장경호의 목 부분에 가야금을 타는 사람이 있어서 더욱 확실해졌다. 신라 진흥왕 때의 가야고 명인에는 우륵이 있었다

    참고로 12줄 입니다


  •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거문고는 낮고 중후한 소리부터 높은 소리까지 넓은 옥타브의 소리를 내는 우리나라의전통 현악기이다. 거문고의 기원은 삼국사기에 전해지는데 중국 진나라에서 보내온 칠현금을 왕산악이 본 디 모양을 그대로 두고 그 제도를 많이 고쳐 만들었다고 하며 가야금은 삼국시대 말 가야의 가실왕이 제작,우륵이 발전 시켰다고 하는데 가야금은 음색이 맑고 여성적이나 거문고는 무겁고 힘차며 남성적입니다. 그러므로 거문고가 가야금보다 먼저 만들어졌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가야금: 장방형의 오동나무 공명통 위에 명주실을 꼬아 만든 12현을 걸어 손가락으로 줄을 튕겨 연주하는 발현악기로써,

    가야금은 6세기경 가야에서 탄생되었고 삼국사기 악지에 보면 가야국의 가실왕이 당나라의 악기를 보고 만들었다고 되어있습니다


    거문고: 간 몸통에 괘 16개를 놓고 그 위에 현 6줄을 얹은 악기로 몸통은 두쪽 나무를 아래위로 붙여서 만들고 현이 올라가는 위쪽은 오동나무로 만들며 아래쪽은 밤나무로 만들어며, 몸통은 비어있어서 울림통 역할을 합니다

    삼국사기에서 김부식은 거문고가 신라삼현중 하나라 설명하며 신라고기를 인용하여 거문고의 기원을 설명하지만 그 유래는 정확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