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월세 만기 퇴실 시 다음 세입자 구할 의무
안녕하세요 현재 원룸 월세입니다.
8월 초 계약이 끝나 만기퇴실 한다고 연락은 드렸는데
집주인 측에서 다음 세입자를 구하게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강요하길래
그건 어렵다 했고 평일 7시 이후, 주말에 미리 말해주면 협조해서 방 보여드리겠다 했습니다.
비밀번호 안 알려주고 제가 요구한 시간에는 부동산이 일을 안 해 자기는 세입자 구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세입자가 안 구해질 경우 모든 피해는 저한테 있다고 하면서 저보고 세입자를 구하고 나가라 하는 상황입니다.
법적으로 제가 세입자를 구하고 나가야 하나요?
만약 제가 나갈 때까지 세입자가 안 구해지면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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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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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질문자님이 만기에 퇴실하는 것이고, 임대인의 요청에 반드시 응해야 할 의무가 없어 세입자를 구할 의무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우 변호사입니다.
질문자님은 계약 기간 만료일에 퇴거하면 충분한 것으로 다음 세입자를 구할 법적인 의무는 없습니다. 임대인이 무리한 주장을 하는 상황으로 보이며 무시하셔도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