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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맛
파인애플맛22.08.30

사랑을 할때 나오는 감정호르몬이름이 뭔가요?

사랑을 할때 나오는 감정호르몬이름이 뭔가요?

연인들이 사랑하는 감정을 느낄때 발생하는 어떠한 호르몬이 있다고하더라구요. 지금 그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ㅜㅜ

그리고 그호르몬이 발생하면 사람은 잘생겨지고 예뻐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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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도파민과 엔돌핀이 대표적인 호르몬입니다.

    도파민은 신경전달물질의 하나로 뇌 신경 세포에 흥분을 전달합니다.

    도파민은 이성과 지성을 조절하는데, 도파민이 분비되면 지적인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랑을 하게되면서 처음 분비되는 호르몬은 도파민입니다. 도파민은 낭만적 사랑의 감정, 구애하고 싶은 욕망 등의 감정을 느끼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 사랑에 빠지게 되면 몸의 내부에 화학적 변화가 생깁니다.

    크게 호르몬을 보면 아드레날린과 노르아드레날린의 생산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 두 가지 호르몬이 주로 사랑하는 사람의 매력을 느끼게 합니다.

    그리고 아드레날린이 혈압을 높이고 맥박을 빠르게 해서 심장이 두근두근 뛰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중건 과학전문가입니다.


    옥시토신 이란 호르몬이 사랑을 할 때 발생된답니다^^


    물론 다른 여러가지 호르몬도 발생하구요!


  • 안녕하세요. 이영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처음에 상대방에게 호감을 느끼는 단계에서는 미상핵이라는 부위에 도파민이 분비되고 이것이 뇌의 다양한 부위로 흩어지게 됩니다.

    이후에 열정적인 사랑에 빠졌을 때 페닐에틸아민이라는 호르몬이 나오고, 이후에 신체적 접촉을 통해 사랑의 완성 단계에서 옥시토신이 평상시의 5배나 증가하기도 합니다.

    이후에 안정된 사랑을 하는 단계에서 행복 호르몬이라고 부르는 엔돌핀이 나오기도 합니다.

    질문자님이 이야기 하시는 호르몬은 아마 옥시토신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 분비되는 옥시토신은 상대방에 대한 유대감, 신뢰, 배려심 등을 갖게 합니다.

    그래서 흔히 옥시토신을 '사랑 호르몬'이라고 부릅니다.

    상대방에 대한 유대감, 신뢰, 배려심 등을 가진 사람은 아무래도 표정이나 심리가 좋아질 수밖에 없고 그런 영향을 지속적으로 받다보면 이것이 없는 사람보다 더 매력적으로 외모도 변할 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