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소통남
집에 물건을 잘못버리는데 왜 그런거일까요?
와이프는 옷이며 책이며 필요없다싶으면 바로바로 버리는데 저는 옷,책,편지 등 버리지를 못해 한편으론 추억인데 계속 짐이 쌓이는데 과감히 버려야하나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와이프분은 옷, 책, 편지에 추억이 담겨서 버리기 아까운 그 마음, 제가 또 너무 잘 알지요
꼭 다 버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은 하기는 해요(저도 잘 못 버리거든요)
너무 과감하게버리다게 되면 나중에 후회할 수도있고 해서요
대신 우리집 경우 저와 반대로 남편이 확실히 정리하니깐요
우선 사진으로기록 남기시면 좋은것같아요
특히나 의미 있는 편지나 추억이 담긴 물건은 사진을 찍어두고 파일로 저장해 두면 공간도 차지 안 하고 언제든 다시 꺼내 볼 수있어더라고요(아쉽운건 편지지에 묻어나는 감성이 영 부족 해서)
아니면 별도 추억 상자 말들어서 정말 소중한 것들은 따로 정해진 공간에만 보관하는 거죠.
그럼 짐이 무한정 늘어나지도 않고, 보관할 수 있어서 마음도 편할 걸요
대신 주기적으로 가끔해줘야 하는게 단점이기는 하지만요 그래도 가끔씩 한 번 쫙 꺼내서 보면서 '이건 진짜 소중해!', '이건 이제 놓아줘도 될 것 같아!' 하고 추억도 되새기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행복하게 결정하는 게 제일 중요해요
추억은 마음속에 담는 거지, 물건으로만 존재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부인분과 함께 정리 하시면서 추억도 돌아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가끔씩 보면서 눈물도 글썽 거리기도 하더라고요
우선 지금까지 가지고있는 성격때문에 버리지못하는경우가 많습니다 냉장고나 다른책상등에 물건이 있다면 버려야 다시 채울수 있습니다 혹시 몇개월동안 안쓰는 물건있다면 과감하게 버리세요
정이 많기도 하고 어렸을 때 가난이라든지 가정교육을 통해 길러진 습관일 수도 있거나 욕심이 많아서 그럴 수도 있을 거예요. 저도 그래요.
부피가 덜 나가는 거라면 상관없지만 이것도 모아두면 박스째로 쌓이죠. ㅎㅎ
죽을 때 남겨두고 갈 물건들만 남겨두자 라는 마인드로 사물을 바라보면 정리하기 쉬울 거예요. 죽음을 준비하는 것처럼 물건을 정리해보세요.
그리고 애착이 심해서 버리기 애매한 물건들은 사진으로 남겨두세요.물건을 못버리는 것은 기억을 소중히 여기는 성향이고,
이건 누가 맞고 누가 틀린 문제는 아니고, 사람마다 물건에 의미를 붙이는 방식이 다르기때문인 것 같습니다.
상자 한두개만 정해서 그곳에서만 보관을 하고, 넘치면 그중에서 선택하여 상자 한두개를 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 있고, 버리기전에 사진을 찍어두고 버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은 이런 방법들로 하나씩 비워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와이프분처럼 과감히 버리는 스타일과 질문자분처럼 추억 때문에 쌓아두는 타입은 꽤 흔해요. 옷, 책, 편지가 버려지기 힘든 건 그 안에 과거 감정·기억이 연결되어 있어서예요. 버리면 그 순간마저 잃는 기분이 들죠. 미니멀리즘처럼 불필요한 건 과감히 버리고 소중한 건 디지털화(사진 찍어)하거나 작은 상자에만 넣는 식으로 절충해보세요. 1년 안 썼으면 버리기 등 규칙을 적용하면 짐도 줄고 마음도 가벼워질 거예요~
내가 간직해온 거라면 옷이든 책이든 뭐든 소중한 추억이되지요. 하지만 오래된 책은 세월에 따라 변질되고 옷 또한 계속 보관하면 이염이 생겨 변질되더라구요. 추억이 쌓이든 짐이 쌓이는거니 와이프님처럼 과감히 버리는걸 추천합니다.
추억이 담긴 물건 정도는 보관해도 되지 않을까요? 나중에 보면서 오순도순 얘기하는 그런 맛이 있거든요. 오히려 버렸다가 나중에 계속 생각나면 그것도 좀 아쉬울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저도 물건을 잘버리지 못해 학창시절에 좋아하던 장난감, 물건 등을 잘 버리지 못했습니다.
다만 제대로 관리가 되지않기에 상품성도 떨어지고 추억도 무너지기에 그 순간부터 잘 버립니다.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는것도 많은 도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