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계속 다녀야 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첫 직장을 다니고 있는 사회 초년생입니다. 처음에는 열심히 해보겠다는 의욕으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 일이 저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업무 자체가 재미없고, 동료들과의 관계도 원활하지 않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직을 하려니 아직 경력이 부족하다는 점과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직장을 계속 다니면서 경력을 쌓아야 할지, 아니면 빨리 그만두고 저와 더 맞는 일을 찾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어떤 선택이 더 현명한 결정일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해보겠다는 의욕으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 일이 저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고, 업무 자체가 재미없고, 동료들과의 관계도 원활하지 않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으시다고요. 누구나 첫 직장이 완전히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이런 직장, 저런 직장 겪어봐야 직장의 중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런 대책없이 이직을 한다면, 얼마나 또 많은 시간을 실업자가 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가능하면, 이 직장에 적응해 가면서 업무도 배우고, 경력도 쌓은후 이직을 준비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자 님이 아직 20대라면, 직장을 그만두고 본인의 적성에 맞는 일부터 찾아보세요.
30대라면, 그냥 직장에 다니면서 적응하세요.
일단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중요하지만 업무가 맞지 않는다면 하루라도 빨리 그만두는 것이 상책입니다. 이직도 쉬운 일은 아니지만 안 맞는다는 게 확실한 일을 굳이 억지로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을 하다 보면 적성에 맞고 일이 힘든데도 불구하고 적성에 맞아 재밌다고 해야 할까요? 힘든 줄 모르고 밤새는 것도 너무 뿌듯하고 좋은 일이 분명히 있으실 거예요. 저는 그런 일을 찾았거든요. 그리고 보통은 일이 힘들기보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힘들어서 그만두는 경우가 많은데 동료들과도 사이가 그렇게 좋은 게 아니면 하루라도 빨리 그만두시고 다른 일 찾아보세요.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입니다. ㅠㅠ
경력은 1년정도는 돼야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것입니다. 지금 당장 그만두기보다는 정말로 이직을 결심하셨다면 다른 직장을 차근차근 알아보시면서 경제적인 여유를 잃지 않는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경제활동을 멈추다보면 심적으로 부담이 되게 되어있어서 이직을 고려할때 많은 부분이 결여된 상태로 취업을 하게 될것입니다
그러니 지금의 직장을 1년정도는 채워보시고, 그래도 안되겠다 싶으시면 다른 직장으로의 이직을 고려해보시는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회사생활에서 가장 힘든게 동료직원들간에 불화로 인한 스트레스입니다.
업무스트레스야 하다보면 적응하게 되는데, 사람상대하는건 어찌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더라고요.
안녕하세요 탁월한테리어입니다
모든 직장인은 아니지만 많은 직장인들은 자기 적성을 찾아서 일을 하는 사람은 드문입니다
우선 님께서 사회성이 많이 없는듯합니다 하지만 사회 생활을 하시는데 사회성이 없다면 매우 힘듭니다
어느 회사를 가든 비슷하죠 님이 대접받을 생각을 하지마시고 대접을 해주시면 친해질수 있습니다
현재 직장에서 경력을 쌓으면서 이직 준비를 병행하는 것이 안전한 선택입니다. 일단 최소 1~2년의 경력을 만들고,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해 자신에게 맞는 분야를 탐색하며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