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치원에 들어서면 원의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교사들과의 대화분위기, 원장샘의 인상, 원장샘과 교사와의 분위기, 등 분위기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집과의 거리도 가까우면 좋겠지요.
그리고, 교사의 근속연수가 1년 1만인이고 자주 바뀌는 곳은 한번 더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교육 커리큘럼도 중요하지만, 내 아이를 맡기는 교사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무리 건물이 좋고, 환경이 좋아도 내 아이를 직접 돌보는 교사가 1순위가 되어야겠지요.
겉으로 드러나는 행사가 많다고 좋아하는 학부모님들이 많은데, 교사들은 행사를 위해서 야근도 몇날 며칠 해야 하고 행사 준비를 위해서 아이를 케어 해야 하는 시간은 당연 줄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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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유치원을 고를 때 겉모습과 소문으로 선택한다면 후회하기 십상 입니다. 유치원 고를 때 중점을 둬야 하는 부분
1. 보내는 목적 - ex) 영어교육, 체육활동
2. 운영시간
3. 원장과 교사, 유치원에 재원 중에 있는 아이들 표정
4. 유치원 분위기
5. 운영방침
6. 훈육방법 - CCTV 확인 ✔️
7. 교사와 원아의 비율
8. 유치원 전체의 위생
9. 추가비용 - 급식비, 간식비는 추가비용에 해당 그외 특강과 원비 등 확인하기
10. 어린이집.유치원 통합공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규칙, 안전, 통학 차량 등의 자세한 정보 확인하기
11. 그외 식단표와 낮잠시간, 방학기간 등도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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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 추천드릴만한것은 선생님들의 근속연수입니다
일년도 안되서 선생님이 자주 바뀌는것은 근무환경이 그만큼 좋지 않은것으로 볼수있습니다
두번째는 야외 활동이나 프로그램입니다.
정적인 활동보다 동적인 활동을 해주는것이 선생님의 스트레스나 아이의 스트레스등 환경적인 부분을 환기하는데 도움이 되기에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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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많은 곳이 아이를 중심에 둔 교육보다는 학부모들의 입맛에 맞추어 보기만 그럴싸하게 유혹하는 곳이 많이 있거든요. 유치원은 아이가 다니는 곳이지 부모가 다니는 곳이 아닙니다.
부모가 일을하기 때문에, 사정상 부모가 못해주기 때문에 '부모를 대신하여 유치원이 모든 것을 해준다'라고 말하는 곳도 많습니다.
아이가 즐겁게 지낼 수 있는 곳인지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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