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대신 사용 할 수 있는것들은 무엇이 있나요?
정제된 설탕이 아이들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여, 다른 단맛을 내는것들을 찾아보려고 하는데 꿀은 사실상 향이 강한 경우가 있고 어떤 제품들이 괜찮나요? 설탕 대용품으로!
안녕하세요. 정유미 영양사입니다.
아이들에게 설탕 대신 쓸 수 있는 식품은 꿀, 조청, 과일퓨레 등이 있습니다. 단맛을 내야 할 깨는 과일을 갈아 넣는 방식이 가장 건강합니다. 아니면 소량의 꿀을 활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혈당 수치에 영향을 주지않으면서 저열량 대체감미료를 아래에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룰로스, 나한과>
항산화 성분과 거의 0에 가까운 혈당지수를 가진 추출물 기반 천연 감미료로 단맛이 올리고당처럼 자연스럽고 무칼로리에 가깝습니다. 스테비아와 비슷한 장점이 있으나 더 자연스러운 단맛입니다. 설탕 감미도보다는 2/3정도라 약간 밋밋한 감이 있습니다. 건강에는 가장 무난해보입니다.
<스테비아>
칼로리가 거의 없으며 혈당에 영향을 주지 않아 체중 관리에 유리하고 열에 안정적입니다. 단맛은 설탕보다 강해서 소량만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약간의 쓴맛 화한맛이 올라옵니다.
<에리스리톨>
거의 무칼로리이며 혈당을 거의 올리지 않습니다. 알룰로스보단 좀 더 강한 단맛이 있으며 스테비아 보다는 약합니다.
아이들에게 인공 감미료 사용은 하루 kg당 5mg 이하를 권장드립니다. 아이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설탕 대용품으로 다음과 같은 것에 부합되면 좋습니다.
천연 유래, 혈당지수가 낮은 것 등등
추천 제품으로 메이플 시럽, 스테비아 등이 있습니다.
(스테비아 등의 경우 과량섭취시 소화 불량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알룰로스가 있습니다. 칼로리가 적고, 혈당에 영향이 없습니다.
최근에는 설탕에 일부 알룰로스가 들어간 제품도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참고부탁드리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
설탕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대체당으로는 스테비아, 에리스리톨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칼로리가 적거나 없는 대체제로, 특히 스테비아는 맛이 자연스럽고 향이 거의 없어 사용하기 좋습니다.
아가베 시럽도 단맛이 강하면서 향이 덜 강해 사용하기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혜수 영양사입니다.
정제된 설탕 대신 아이에게 사용할 수 있는 단맛 대체재로는 스테비아, 알룰로스, 에리스리톨, 자일리톨, 곡물당, 과일 농축액 등이 있어요.
이 중에서 스테비아나 알룰로스는 혈당을 올리지 않고 칼로리도 거의 없어 비교적 건강한 편이며, 에리스리톨은 위장 부담이 적은 당알코올이에요.
단, 어린아이의 소화기능이 아직 완전히 발달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과량 섭취 시 배탈이 날 수 있어요.
자일리톨은 충치 예방 효과가 있지만 과하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요.
과일 농축액(예: 배즙, 사과농축액 등)은 향이 자연스럽고 아이 입맛에 잘 맞는 경우가 많아 소량 사용 시 좋지만, 결국 천연 당분이므로 양 조절은 중요해요.
꿀은 향도 강하고 12개월 미만 영아에겐 금지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해요.
제품을 고를 땐 첨가물, 인공 감미료, 방부제 없는 단일 성분으로 된 것을 우선으로 고르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