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결과 전립선 비대증 관련 질문입니다
얼마전 건강검진상 하복부 초음파를 통해 전립선 검사를 하였는데 결과가 33cc가 나왔습니다.
언젠가부터 밤에 잠이 들고 아침에 오줌이 마려워 깨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병원 치료를 해야할까요? 이런경우 어떤 치료를 하게 되나요? 약물로도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잔뇨감, 빈뇨나 야간에 소변때문에 자주 깨는 증상이 있다면 약물치료를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인근 비뇨기과 진료를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야간뇨의 경우 새벽에 소변이 마려워서 잠을 깨고 다시 잠다는 것을 반복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만성피로의 원인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약물치료로 잘 조절됩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전립선은 정상적으로 20cc 내외의 크기를 갖는데 커져있는 상황이라 추정할 수 있겠습니다. 약물치료를 먼저 시행할 수 있고, 수개월 치료 후 크기가 줄어든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비뇨의학과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일단 병원 진료 및 검사를 통해서 문제가 있는지 여부를 파악해보아야 하겠습니다. 전립선비대증 때문에 생길 수 있는 증상으로 보이긴 하지만 다른 문제가 없다고는 장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전립선비대증의 경우 약물로 최대한 증상을 조절하고 도저히 효과적이지 않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증상입니다. 밤에 야간뇨가 1회가 넘는다면 치료가 필요합니다. 전립선 비대증 가능성보다는 다른 원인도 찾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원제 의사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이 있으시네요.
전립선 비대증은 크게 약물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가 효과적이지 않은 경우, 반복적으로 소변을 보지 못하는 경우, 요로감염이 잦거나 신장 기능이 저하되는 경우, 방광결석이 동반되는 경우 등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근처 비뇨기과의원을 방문하셔서 상담을 받아보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우선 이제 40세 이시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관리가 중요하겠습니다.
비뇨기과에 내원하시어 정확한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여 주시고,
약물처방 등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