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둘째에게 죽을래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첫째가 둘째와 놀다가 둘째가 자기 마음대로 안하거나, 안움직여 주면, 둘째에게 죽을래?
이런 말을 자주 하는것을 목격했습니다.
여러번 잘못된 말이고,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했지만, 잘 고쳐지지 않습니다.
심하게 야단도 쳐봤고, 좋은말로도 타일러 봤는데, 소용이 없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교육을 하면 그런 습관이 없어질까요?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첫째가 둘째에게 죽을래라는 말을 자주하는 것은 매우 걱정스러운 일입니다. 이는 가족 간의 관계에서 매우 부정적이며, 가족 구성원들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먼저, 부모님께서는 첫째와 둘째에게 이런 행동이 허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하게 말해주셔야 합니다. 이와 함께 언어표현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면서 적절한 대인관계 습관을 가르쳐 주세요.
또한, 이런 행동의 원인을 파악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첫째가 왜 이런 말을 하는지 이유를 찾아내어, 그 이유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가족 모두가 함께 놀면서 상호작용하고 대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첫째도 둘째도 서로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하고 존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만약 위의 방법들로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전문적인 상담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심리상담사나 가족치료사와 상담하여 가족 구성원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우선 아이의 말을 들어보는것도 좋습니다
왜 이러한 말을 하는지 이러한 말을 할때 감정등에 대해서 물어보고
아이에게 안되 하지마라고하는것보다
둘쨰에게 화가나거나 속상할때는 다르게 표현할방법을 알려주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훈육은 지속성이 중요하기에 첫째아이의 행동에 대해 지속적으로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그 단어를 사용할 때는 아이에게 잘못된 것이라고 알려주어도 똑같은 말을 사용하니 오히려 무반응으로 일관을 한다면 아이가 이 말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욬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이런 말을 쓸 때마다
아이의 용돈이나 아니면 좋아하는 간식을
주지 않음으로써 고치도록 해보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죽을래 라고 말을 거침 없이 표현한다면 그 즉시 “그 말은 옳지 않아” 라고 단호하게 말하여 주셔야 합니다.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모릅니다. 그 이유는 자신의 생각에 대한 판단을 잘 하지 못하는 미성숙한 존재로 성장이 덜 되었기 때문 입니다. 아이에게 언어순화를 하도록 지도해 주세요.
아무리 기분이 안 좋아도 죽을래 라고 말하는 것은 옳지 않으며 기분이 안 좋을 때는 다른 말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감정의 표현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의 행동이 개선될 때 까지 자주 반복적으로 지도해 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에게 이런 말은 하지 못하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말은 좋지 못한 습관임을 알려주셔서
이런말을 하면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제한함으로써
교육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연령이 어떻게 될까요?
아이가 동생에게 부정적인 감정이 있지 않는지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보통 큰 아이는 동생에게 시기심과 질투심이 있습니다.
그리고 큰 아이는 동생에게 복종을 강요하기도 하므로,
부모님께서는 형제는 동등한 위치라는 것을 자주 알려 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을 유심히 지켜보시다가 불건전언어 사용이전에 적극적으로 개입해주시고 아이의 속마음에 초점을두고 이야기 나눠주세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지금 마음이 어때?라고 물으며 속마음을 바른말로 이야기 하도록 유도하시고 올바른말을 사용한다면 꼭 칭찬해주시고 경우에 따라 보상도 아낌없이 해주세요
평소 일상대화도 천천히 긍정적인 표현을 많이 사용해주시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