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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석화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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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커피원두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국가는 어디인가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전세계적으로 커피를 가장 많이 마시고 소비하는 국가라고 잘 알려져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커피원두를 가장 많은양을 수입하고있는 국가들은 어떤 나라들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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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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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남형우 관세사입니다.

    2022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주된 커피 수입국은 브라질, 베트남, 콜롬비아, 에티오피아입니다. 22년 수입량 20만톤 중 브라질은 4만 7천톤, 베트남은 3만 2천톤, 콜롬비아는 3만톤, 에티오피아는 1만 9천톤 순으로 수입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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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재성 관세사입니다.

    2022년 우리나라 커피(생두+원두) 수입금액은 13억달러로 최고 수입액을 기록했으며, 수입량 또한 처음으로 20만톤을 도달하며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수입금액 및 수입량이 증가하는 요인으로는 커피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매장의 영업정상화로 인해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주요 커피 수입국가로는 콜롬비아, 브라질 ,에티오피아, 베트남 등이 있으며, 가장 많이 수입하는 국가는 브라질입니다. (아래 그림 참조)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우리나라가 커피수입을 가장 많이 하는 국가는 브라질, 콜롬비아 등입니다.

    우리나라 한국무역협회 k-stat 자료에 따르면 커피원두가 분류되는 제0901호에 대한 수입실적은 다음과 같습니다.(2022년 기준)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무역분야 전문가입니다.

    2022년 한국의 커피 수입액은 13억 달러로 전년 대비 42.4% 증가했습니다. 수입량도 전년 대비 9.5% 증가, 처음으로 20만 톤을 돌파했습니다.

    최대 수입국은 브라질이었으며, 베트남과 콜롬비아 순으로 뒤를 이었으며, 생두는 주요 커피 산지인 브라질, 베트남,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등에서 수입되고, 주로 해외 커피 브랜드를 통해 공급되는 원두는 미국, 스위스, 이탈리아 등에서 대부분 수입되었습니다.

    또한, 커피 중 로스팅하지 않은 상태의 생두 수입량은 18만 톤으로, 전년보다 10.0% 증가했으며, 원두는 전년보다 4.9% 많은 2만 톤이 수입됐습니다. 디카페인 생두 수입량도 6000톤으로 전년보다 53.2% 증가했으며, 디카페인 원두는 1000톤으로 전년보다 21.0% 많이 수입됐습니다.

    자세한 수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커피원두가 분류되는 HS CODE 는 0901호로 이 HS CODE 를 기준으로 2022년도의 수입 금액 순위별 국가를 살펴 보면

    1. 브라질

    2. 콜롬비아

    3.미국

    4.스위스

    5. 에티오피아의 순으로 나타나고 습니다.

    참고로 전세계 커피 원두 ( 볶지 않은 생두 ) 의 교역을 보면 동일하게 브라질과 , 콜롬비아에서 미국으로 수출하는 금액이 세계 1,2위를 각각 차지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커피의 경우 아래와 같이 브라질, 콜롬비아, 스위스에서 많이 수입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 관세사입니다.

    커피원두는 HS code 0901에 분류 됩니다.

    커피 수입 국가 순위입니다. (단위 : 톤)

    1. 커피 원두(볶지 않은 것) 중 카페인을 제거 하지 않은 것
    브라질(20,661.6) - 베트남(13,631.2) - 콜롬비아(10,451.0) - 에티오피아(4,866.8) - 과테말라(2,653.8)

    2. 커피 원두(볶지 않은 것) 중 카페인을 제거한 것
    콜롬비아(506.4) - 캐나다(488.0) - 베트남(342.1) - 브라질(253.0) - 에티오피아(122.3)

    3. 커피 원두(볶은 것) 중 카페인을 제거 하지 않은 것
    미국(2,864.1) - 스위스(1,353.6) - 이탈리아(1,077.9) - 말레이시아(240.6) - 베트남(223.4)

    4. 커피 원두(볶은 것) 중 카페인을 제거한 것
    미국(205.8) - 스위스(137.6) - 이탈리아(71.9) - 네덜란드(29.4) - 프랑스(11.2)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무역 상담 지식답변자 전경훈 관세사 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난해(’22년) 커피(생두+원두) 수입액 역대 최대 였으며, 수입액은 13억 달러(전년대비 42.4%↑) 기록하였습니다.


    ㅇ 전년도(’21년) 연간 수입액(9억 달러)을 넘어(’22.9월) 역대 최초로 10억 달러를 돌파(10월), 연말까지 최고 수입액(13억 달러) 기록

    - 수입량은 처음으로 20만 톤(전년대비 9.5%↑) 도달하며 최대치

    - 코로나(’20년~) 시기, 음료 수입이 주춤함에도 지속적 증가세를 보인 커피는 거리두기 해제(’22.4월)된 지난해 수입 급증

    □ (요인) 코로나에도 식지 않은 커피 소비, 거리두기 해제에 가속화

    ㅇ [’20년~’21년] 테이크아웃 및 배달, 홈카페 인기* 등에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낸 커피 수요

    * 커피머신 보유율[’20년 35%→’21년 45%], 재택근무 등에 홈카페 인기(한국갤럽, ’21.3월)

    ㅇ [’22년] 거리두기 해제(4.18일)로 인한 매장의 영업정상화 등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며 수입 급증

    □ (규모) 코로나 이전 대비 수입액은 2배(’19년 6.6억 달러 → ’22년 13.0억 달러), 물량은 1.2배 증가(17만 톤 → 20만 톤)

    ㅇ [13억 달러] 지난해(’22년) 금(12.6억 달러, 세공품 제외) 수입보다 크고 우유 및 유제품(15.3), 주류(16.2)에 근접하는 규모

    - 물류대란, 커피 생산량 감소 등에 따른 국제가격 상승*에 더해 수입 물량이 늘어나며 수입액 급증

    * 커피(아라비카) 국제가격: ’19년 2,242.1(달러/톤) → ’22년 4,727.8 [출처: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

    ㅇ [20만 톤] 성인 한 명이 하루 약 1.3잔*을 소비할 수 있는 양

    * 10g = 1잔, 20세 이상 주민등록인구(’22년 4.3천만 명) 기준

    □ (품목) ’22년 생두(로스팅하지 않은 상태) 수입량 18만 톤(전년대비 10.0%↑), 원두 수입량 2만 톤(4.9%↑)

    생두(수입량 비중 90%), 원두(10%) 순으로 수입

    ㅇ 코로나 이후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생두나 원두 모두 디카페인이 물량은 적지만 높은 수입 증가세

    □ (국가) 최대 수입국 브라질, 다음으로 베트남, 콜롬비아 순

    생두주요 커피 산지*인 브라질, 베트남,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등에서 수입

    * 세계 커피 생산량 상위 5개국(세계식량농업기구, ’21년 기준): 브라질(299만 톤), 베트남(185), 인도네시아(77), 콜롬비아(56), 에티오피아(46)

    ㅇ 주로 해외 커피 브랜드를 통해 공급되는 원두미국, 스위스, 이탈리아 등에서 대부분 수입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www.customs.go.kr/common/nttFileDownload.do?fileKey=853d74cc078a27cb48b53789359429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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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커피는 수입요건으로 1)식물방역법상 식물방역법 제10조의 규정에 의한 수입금지 지역으로부터는 수입할 수 없으며 식물검역기관의 장에게 신고하여 식물검역관의 검역을 받고 식물검역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하고, 2) 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상 식품등 식품위생법 대상은 식품위생법 제7조 또는 제9조의 규정에 의한 기준 및 규격에 적합한 것에 한하여 수입할 수 있으며, 수입할 때마다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제20조의 규정에 의거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에게 신고하고 수입식품 등 수입신고확인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2. 커피는 그 가공정도에 따라 품목분류 HS코드가 상이하고, 1) 볶지 않은 생두는 HSK 0901-11-0000호로 분류되고, 수입요건은 식물방역법상 식물검역증명서를 발급받고, 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상 수입식품등 수입신고확인증을 발급받아야 하며, 2) 볶은 원두는 HSK 0901-21-0000호로 분류되고, 수입요건은 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상 수입식품등 수입신고확인증을 발급받아야 하며, 3) 인스턴트 커피는 HSK 2101-11-1000호로 분류되고, 수입교건은 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상 수입식품등 수입신고확인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3. 커피 종류별로 우리나라에서 2023. 7월 현재 커피 종류별로 수입국가 상위 5개 국가를 관세청의 수출입무역통계자료인 수리일 기준 수입금액별로 살펴 보면, 1) 생두는 1위 브라질, 2위 콜롬비아, 3위 베트남, 4위 에티오피아, 5위 과테말라 순이고, 2) 원두는 1위 스위스, 2위 미국, 3위 이탈리아, 4위 네덜란드, 5위 베트남 순이며, 3) 인스턴트 커피는 1위 독일, 2위 베트남, 3위 브라질, 4위 미국, 5위 콜롬비아 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