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이 진행됫을때 나오는증상에대해
하루에 변을 두번 세번보면 변이 가는거에대해 신경쓸 필요없나요?? 가는변을 약 중지손가락 엄지손가락크기 정도되는 변을 여러개를 봤는데 이것도 가는변이라고 봐야될까요?? 그리고 가는변의 증상이 나올정도로 대장암이 진행됫다면 다른증상도 이미 나타낫어야 정상일까요?
예를들면 복통 빈혈 체중감소 없이 가는변만 볼수도 있는건가요? 대장암이 진행됫다면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중지나 엄지손가락 굵기의 변이라면 아직 너무 가는 편은 아니에요. 보통 연필 굵기 정도면 가는 변이라고 보는데, 대장암 환자분들은 이것보다도 더 가늘어요. 하루에 2-3번 변을 보시는 것도 정상 범위인데, 규칙적으로 보신다면 더욱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대장암이 진행되면 대부분 체중감소나 복통, 혈변 같은 다른 증상들이 동반되는데, 한 가지 증상만 있는 경우는 드물어요. 그래도 걱정되시면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마음 편하실 거예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대장암의 증상은 다양하며 사람마다 발현되는 증상도 다 다릅니다. 어떤 분은 변비로, 어떤 분은 설사나 혈변으로 나타나며 또 복통이 있기도 없기도 합니다. 즉, 말씀하신 증상들은 모두 비특이적으로 대장암에서도 나타날수있지만 다른 질환으로 인해서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어떤 질환으로 인해 가는 변이 나타는지를 파악하려면 항문외과에 방문하셔서 진료와 검사등을 받아보셔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증상으로 대장암의 가능성을 고민하는 것은 유의미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환자분의 경우 대장암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신다면 조금이라도 불안하시다면
검사를 해보세요 그러면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증상이라고 하는 것도 말씀하신 증상이 있는 경우 검사를 받아보라는 것입니다.
환자분의 경우 가능성을 이야기한다면 있습니다. 하지만 상당히 낮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대장암 진행 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는 다양한 것들이 있습니다. 대장암의 가장 흔한 초기 증상 중 하나는 변의 굵기가 가늘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증상은 종양이 대장을 부분적으로 막아 변이 정상적으로 이동하는 것을 방해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가느다란 변이 대장암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식습관의 변화, 스트레스, 혹은 다른 위장관 질환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변의 모양 변화가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이에 대해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대장암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 일반적으로 다른 증상도 나타납니다. 여기에는 복통, 철분 결핍성 빈혈로 인한 피로감, 원인 불명의 체중 감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이러한 증상 없이 변의 굵기 변화만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변의 변화가 일시적인 것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특히나 나이와 가족력이 중요하지 않은 젊은 나이에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변의 이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암과 관련된 정밀검사를 통해 명확한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적어주신 증상만으로는 답변이 어렵습니다.
이상 체중 감소, 빈혈, 복통, 가는 변, 혈변 등은 위험 징후로 반복된다면 대장암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한 대장 내시경과 복부 CT 검사를 권합니다.
대장암이 있는 경우에도 가는 변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