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에서 구한 이상한 일용직 질문드립니다.
당근마켓에서 일용직 알바로 사람을 구하여
어떤일인지 물어도 간간히 무거운것을 들어준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연락와서 공고와 같은 일당을 요구하였더니 도망가면 어쩌냐 세액 공제에 대한것도 대답을 하지않았습니다 일당도 거절하다가 급해지니 달라는대로 주겠다며일급 12만원과 차비7천원으로 받고 근무하였습니다
그것도 당일 알바가 도망갓다 하여 갑자기 불러낸것입니다. 일단 가서 스펀지 재단한것을 계속 쌓는 작업과 50키로 상당의스펀지 덩어리를 옮겨주고 청소 포장을 하였습니다.
문제는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근무하다가 금요일날 일거리 없어서 안나와도 된다면서 다음주부턴
주급으로 주겠다네요 아직 근계작성한것도 없고 물으면 자신들도 결재가 되어야 줄수있다며이해하라는 상황입니다 .
1.만약 이런 상황이라면 다음주에 주2일시키고 주급을 안준다던지 가능한거 아닌가요?
2.주급이란 주휴를 포함한 단어인거로 아는대 왜 일급을 주마다 주려하면서 자꾸 주급이란 단어를 쓰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어서 질문드립니다.
넘어졌을때 산재도 안된다고 조심하란말도 들었습니다.
이게 무슨 경우인지 황당해서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