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 거 보면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집에서는 안 그러는데 공공장소에서는 행동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내가 치우지 않아도 누군가 치우겠지 하는 생각이나 잠깐 쓰고 가는 공간이라 책임감이 덜 느껴지는 심리가 작용하는 것 같고요 또 이미 바닥에 휴지가 하나 떨어져 있으면 원래 지저분한 곳인가 보다 하고 더 쉽게 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공중화장실 관리하시는 분들이 늘 하는 말 중 하나가 처음부터 깨끗하게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는 거예요 한 번 지저분해지기 시작하면 더 빨리 지저분해진다고요 결국 화장지를 바닥에 버리는 건 특별한 이유가 있다기보다 공공장소라는 이유로 책임감을 덜 느끼는 행동에 가까운 것 같아요 청소하시는 분들 생각하면 참 안타까운 일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