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자친구랑 문제인데 고민 좀 들어주세요

남자친구가 같이 일하는분들하고(사장님도포함)

일끝나고 고기를 구워먹는데

저보러 갑자기 전화와서는 오면 안되겠냐고 묻는거에요 데릴러온다고. 그래서 저는 싫다고 했거든요

약속을 미리 해도 갈까말까인데

갑작스럽게 오라그러면 통보아니냐 난 불편하다 싫다고 얘기했어요

그리고 전부터 계속 같이 가서 좀 보자

뭐 같이 커피마시자 이런식으로 계속 그랬을때마다 거절하고 한번은 하도 얘기를 자꾸만해서 나갔었거든요

근데 그뒤로도 자꾸 이러는데 이게 제가 미안해야할일인가요? 오빠말로는 앞으로 자기랑 같이 계속 일할 사람들이고 가깝게 지낼 사람들이니까 저보고도 같이 친해지자고 같이 가서 자리하자고 하는데

저는 이해가 안되거든요

오빠한테 중요한 사람들인건 알겠는데

굳이 여자친구도 같이 만나야하나요?

그리고 오빠도 뻔히 알고 있거든요 싫어하고 불편해하는거 그런자리. 근데 엄청 기분 상한 말투로 얘기하더라고요 아…넘 스트레스받은데 이거 제가 잘못된건가요 알려주세요

29개의 답변이 있어요!

  • 본인이 싫어하는 자리에 갑자기 부르는 건 잘못이며 미안해할 필요 없습니다.

    남자친구 직장 사람들과 굳이 엮여 불편함을 감수할 이유가 전혀 없어요.

    거절 의사를 알고도 강요하며 기분 나빠하는 건 이기적인 행동이니 명확히 선을 긋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얘기를 더 해보세요. 남친한테 단호하게 얘기하셔야해요. 삐지든말든.

    사장님까지 있는자리라..

    내 직장 상사들이랑 모임 있어도 조심할부분이나 이거저거 신경쓰이는데 남친 직장분들이라니요...

    님 싫어하는거 뻔히알면서 기분상해하는건 남친분이 배려가 없으신듯.

    결혼할사이 인가요? ㄷㅁㅊ..

  •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거나...

    주변 등쌀에 억지로 불렀거나...

    어떤 이유든지 나중에 대화로 이해를 시켜주는 행위가 없다면 멍리하시는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일방적인 태도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님이 잘못한것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남자 친구분이 님을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해주고 싶고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큰것 같아서 그런것 같네요ㆍ

  • 저도 엄청 불편할것같아요. 친한사람도 어떨땐 불편한데 남자친구 직장사람들을 굳이 만나야 할까요.여자친구분이 싫다고하는데 자꾸 나오라고 하는 남자친구분 이해를 할수가없네요.뭐 여자친구분을 소개시켜주고 싶을수도 있지만 그건 상대방이 원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 제 생각에는 무조건적으로 응할필요없다고봅니다. 어디까지나 남자친구의 지인일뿐이지요. 작성자님의 방식이 있으니깐요. 그런데 거절하실때 말이라도 죄송해요라고 가식적으로라도 표현하는건 좋을것같습니다. 남자친구분 말씀처럼 앞으로 계속 같이 지낼사람들이고 남자친구분의 상사이기때문에 남자친구분이 잘보여야하는 입장도 있으니 피곤하시더라도 그 사장님께는 겉으로라도 거절할때 곤란한척이라도 정중하게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제일 좋은건 남자친구분이 중간에서 잘하면 좋겠지만 그걸 아직 유도리있게 하지못하시거나 남자친구분 마인드도 아직 선이 확실하게 형성된 나이가 아닌듯하네요

  •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불편한자리는 피하기 마련이죠 한두번은 그냥저냥 하겠지만 불편하면 안가심이 더 좋을듯요 서로가 그정도 이해도 못하면 안보시는게 좋을듯..

  • 각자의 삶이 있는데 싫다는걸 억지로 강요하는건 부부간에도 예의 없는거에요 대화 해도 개선의 여지가 없다면 멀리하시는게 답이라 봐요 사람 고쳐 못 써요

  • 아무리 사귀는 사이라도 공, 사는 지켜 야죠. 직장 동료들을 같이 만나는건 아니네요. 사랑 하는 사이라도 지켜야 할 예의가 있는 거죠.

  • 가지마세요 저도 갑자기 준비안된상태에서 부르는거 싫어하는데요 저도 전남친이 계속 자기 직장상사들 있는 모임에 하도 불러서 도와주는 마음으로 한번가줬는데 고마워하고 끝나긴커녕 그이후로 얼굴텄다고 더 당당하게 요구하더라구요 그냥 얼굴트지 말고 잘 모르는사이로 지내세요

  • 음 만난 기간이 얼마나 되셨는지도 좀 중요할 것같네요 만난지 얼마 안되셨으면 조금 불편하실수 있을거같고 만난지 좀 오래되서 결혼을 생각하는 시기이면 자연스럽게 남자친구분이 여자친구를 주변에 소개해주고 싶으실수있을거같아요 근데 또 이게 성향 차이라 서로를 이해해줘야할거 같은데 이해를 못해준다고 하면 그것도 계속 만나는데 있어 진지하게 고려를 해봐야할것같아요 .. 

  • 남지친구분께선 여자 친구분을 지인들에게 자랑하고 싶어하나 봅니다. 예를들어 여자친구분이 너무 사랑 스러워서요^^

    남자친구분의 요청에 불편하시겠지만….암튼 그런맘인 것 같아요^^

  • 흠.. 고민이실만 하네요 이런 경우는 첨 들어요.

    직장 동료들한테 애인을 소개를 시켜준다..? 질문자님이 이상한 게 아니구 거절할만 한 것 같아요 남자친구가 질문자님을 많이 사랑하시는 것은 확실해 보이네요. 짜증보단 잘 타이르는 식으로 대화 풀어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여자친구분께서 매력적이라 남자친구분께서 타인에게 보여주고 싶어하고 소개시켜주고 싶어 그런 것 아닐까요? 조금 더 대화를 통해 잘 풀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서로 단호하게 거절하거나 하기 보다

    남자친구가 내가 왜 갔으면 하는지

    공감하고 이해를 먼저 해주시고

    질문자분께서 정말 가기 싫다면

    그 싫은 이유도 내 생각해서 해줘서 고마워 하지만

    난 이런이유로 가기가 힘들어 날 좋아한다면

    내 의견도 생각해봐줘

    진실된 대화로 충분히 해결 가능해보입니다

  •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거죠 굳이 친해지고 싶지 않은 거라면 남자친구 말을 다 따라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의견을 잘 전달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 소개하고 싶은건 자유이지만 여자친구의 입장도 생각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서로한테 가장 좋은 방법이니까요 그걸 남자친구한테 말해주세요

  • 우선 남친분께서 님을 많이 자랑스러워 하시는듯 하네요. 다만 님의 의사나 상황을 고려하여 사전에 충분히 의견 교환을 한다면 모르지만 지금처럼 행동하는것은 좀 고려해 봄직 하네요.

  •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가 어디서 어떤 사람들과 일하는지 궁금하진 않을까요?

    호감이 있을뿐 아직 좋아하는 마음이 크진 않을까도 하네요.

  • 남자분께서 서로 다 친하게 지내고 싶음 마음 과 자랑 하고 싶은 마음이 교차해서 여자친구분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지 못했네요!! 저는 먼저 이러한 점은 불편하다고 말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잘못은없죠. .아직결혼한사이도아니니깐요

    참석 을하고 안하고는 질문자님 마음이죠

    남친분에게 말씀을 하세요. .......

  • 여자분 잘못아니고

    남자친구랑 성향이 안맞네요

    남자친구는 연대감이 중요하신분인것같은데

    여자친구분이 피곤할수있어요

    사람만 놓고보면 좋은분일텐데

    남자친구분께 싫은부분을 정확히 얘기하셔야될것같아요

    아니면 냉정하고 정없는 분으로 오해받으실듯해요

  • 아니요 이런 경우 여자 쪽이 잘못하신 것은 없어 보여요.

    미리 준비하고 시간 약속을 해야 하는 것이

    남자쪽인데 갑자기 오라고 하면

    누가 그것을 좋아할까요.

  • 안가도 되요 연인이랑 같이 일하는 사람이지. 결혼한것도 아닌데 한번이먼 되죠 그런 자리 나가서 좋은일이 없어요 계속 그런면 이별도 생각하죠

  • 저는 같은 여자입장에서 정말 불편할것 같아요

    만약 소개시켜주려는 의도였다면 한번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장식품도 아니고 회사 사람들한테 자랑을 왜해요?

    접대나가는 것도 아니고 내가 같이 차마시고 술자리 껴야 회사생활이 더 잘풀린다?

    그건 회사도 애인분도 잘못된 것 같은데요

    계속 강요하면 전 정말 싫을것 같아요

  • 남자친구분이 여자친구분을 동료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마음 아닐까 싶습니다. ㅎ 솔직하게 그런 자리가 불편하다고 여러번 대화해 보세요. 남자칭구분도 어느 시점엔 단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같이 가면 좋겠는데 혼자가 편하다 하는 상황에다가 더해 오빠는

    같이 안가는걸로 서운해하는 상황인가봐요

    오빠 사회생활에 내가 도움이 된다면 기꺼이 가는 것과

    내 기분 둘중에 뭐가 더 중요할까요?

  • 남자분은 여자친구를 소개도 해줄겸

    보여주고싶은상황인거죠

    살다보면 이런 일 자주있을겁니다

    잘못은 아니고 가볍게 인사라도 해주시면

    남자분은 더 뿌듯해하고 더 잘해줄거에요

    싫어도 사회생활같은거죠

  • 질문자님은 전혀 잘못한 게 없고 미안해할 필요도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전에 동의도 없이 갑자기 부르는 자리는 배려가 없는 무례한 통보에 가까워요.

    아무리 미래를 함께할 사람들이라 해도 본인의 사교 모임에 여자친구를 억지로 끼워 넣는 건 욕심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