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맞습니다.. 연유가 빠진 팥빙수는 상상만 해도 너무 밍밍합니다!
그 묵직한 단맛을 포기하기 어려주시면 몇 가지 다른 타협안이 있답니다. 우선 베이스가 되는 얼음을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요즘 유행하는 눈꽃빙수는 얼음 자체에 우유와 당분을 섞어서 얼린 경우가 많아서 칼로리가 높답니다. 여기서 우유 얼음 대신 일반 물 얼음 베이스를 선택하시면 전체 칼로리를 크게 낮출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연유를 빙수 전체에 미리 뿌리지 마시고, 숟가락으로 빙수를 떠서 연유에 살짝 찍어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혀에 단맛이 먼저 닿기 때문에 적은 양의 연유로도 충분히 달콤함을 즐길 수 있어서 실제 섭취량이 절반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시중의 통조림 팥은 설탕 범벅인 경우가 많아서 팥 양을 조금 줄이는 대신 스테비아, 알룰로스같은 대체당을 살짝 추가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여기에 떡이나 젤리 대신 블루베리, 토마토같은 저칼로리 과일을 곁들여주시면 맛, 적당한 칼로리 모두 누리실 수 있겠습니다.
팥빙수 좀 더 건강하고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