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사건의 진상 규명이 지연된 이유는 분단 국가의 특성상 이념 문제, 군사 독재 정권의 탄압과 자료 미공개 등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4.3 사건 발발 당시 미군정과 한국 정부는 4.3 사건을 공산주의 폭동으로 규정하여 소탕 작전을 전개했습니다. 즉, 4.3 관련자를 '빨갱이'라고 하면서 사회적 차별과 탄압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분단 국가의 이념 문제에서 초래된 것입니다.
그리고 군사정부 정권의 탄압때문에 묻혔던 것입니다. 이승만 정부는 공산 폭동으로 규정하고, 이후 박정희 정부, 전두환 정부도 4.3 사건을 철저하게 논의를 통제했습니다. 또한 군, 경이 자료를 폐기하여 진상 규명에 어려움이 가중된 것입니다.
제주 4.3 사건은 2000년 제주 4.3 특별법이 제정되어 2003년 보고서 확정 후 2025년에 추가 진상 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