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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뽀로로22.12.19

마음대로 안될 때 징징대는 아이 어떻게 훈육해야 하나요?

뭔가 마음대로 안되거나 속상할 때 한참을 징징대고 우는데 이럴 땐 어떻게 마음을 달래줘야할까요? 징징댈때는 제가 말하는 것도 소용이 없이 계속 울어버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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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19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는 행동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때는 모른척 하다가 울음이 멈춘 후 마음이 안정이 되었을 때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면서 '많이 속상했겠구나. 그런데 운다고 해서 ○○의 마음을 아는건 아니야. 마음을 표현할 때는 말로 해줬으면 좋겠어. 그래야 다른 사람이 ○○의 마음을 알게 되거든' 이렇게 말해주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의 자신의 감정을 울음 대신 말로 표현했을 때 아낌없이 칭찬해주십시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음대로 안될때 징징거리는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징징거리면 대화자체가 되질 않습니다. 아이가 징징거리면 우선적으로 울음을 멋출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아이의 징징거림이 멈춘다음에 소통을 시도합니다. 아이에게는 징징거리면 아이가 원하는 말이 무슨말인지 알아들을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해서 인지시켜주어야합니다. 아이가 인지가 되면 빠른시일안에 징징거림이 교정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운다고 바로 반응을 보이지 마시고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바로 반응을 보인다면 아이가 버릇이 나빠질 수도 있는 등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 아이들에게서 울음이나 징징거림은 자신을 표현하는 언어의 수단일 수 있습니다.

    평소에 애정이 결핍된 아이들은 우는 소리를 잘 내고 자주 징징거리는 데,이런 경우에는 부모님께서 매일 사랑을 듬뿍 주셔야 합니다.

    툭하면 징징거리거나, 울 때는 무엇 때문에 우는지 부모가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의존심이 강한 아이는 잘못을 했을 경우 혼날까봐서 울기도 하고,욕구가 강한 아이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우는 경우도 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양승열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징징대는 것과 떼쓰는 경우는 불안하거나 마음에 안드는 것이 해소가 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나이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7살 이전의 아동이라면 당연한 행동이고 , 원초아의 의식으로 무의식 적이고 본능적인 행동입니다.

    아직 자아가 형성되지 않은 어린이는 울거나 떼쓸때 멈추기 위해 다그치거나 훈육을 하면 좋지 않습니다.

    울기를 멈추고 떼쓰는걸 스스로 멈출때 까지 기다렸다가 , 아이의 행동이 멈추면 대화나 교감을 통해 불만이나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원인을 찾아봅니다.

    울거나 떼쓸때는 본능의 반항적인 심리로 부모의 수용을 거부하거나 소통이 어렵겠지만, 행동을 멈췄을 때 부드럽게 교감을 시도한다면

    무엇이 불안하거나 만족하지 못했는지 원인 찾기가 보다 수월 해 집니다.

    한번에 알아내고 불만을 해소해주긴 쉽지 않겠지만

    이런 방법으로 아이의 불만과 떼쓰는 이유를 알아 냈다면 , 이후 같은 증상이 발현되었을 때, 알아낸 원인들을 해결해 주면서 아이의

    불만과 불안한 마음들을 해소해 주시면 점차 징징대는 시간이 줄어 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