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 날 의미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달력을 보다 보니 무역의 날이라는 것도 있던데 무역의 날은 당연히 무역에 관한 날인 것만을 확실히 알았는데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전반적인 내용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무역의 날은 매년 12월 5일에 기념하는 법정기념일로서, 무역의 균형 발전과 무역 입국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초기에는 1964년 11월 30일에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한 기념으로 '수출의 날'로 지정되었으나, 1990년에는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무역의 날'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이후 2011년에는 12월 5일에 무역규모가 1조 달러를 달성한 기념으로 '무역의 날'이 공식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
무역의 날은 무역의 균형 발전과 무역 입국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12월 5일에 기념하고 있습니다.
1964년 11월 30일 수출 1억 달러 달성 기념 ‘수출의 날’ 지정 1990년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에 따라 ‘무역의 날’로 명칭 변경 2011년 12월 5일 무역규모 1조 달러 달성 기념 ‘무역의 날’ 12월 5일로 변경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경훈 관세사입니다.
매년 12월 5일은 '무역의 날'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1964년 8월 26일 국무회의에서 수출실적이 1억 달러가 되는 날을 '수출의 날'로 결정하고, 이에 따라 11월 30일에 연간 수출누계가 1억 달러에 도달한 경우를 기준으로 정해졌습니다. 이날은 대통령이 참석하는 성대한 기념식이 진행됩니다.
이후 1973년 3월에는 대통령령으로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이 제정되어 11월 30일을 '수출의 날'로 명시하여 더욱 확고한 지위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1990년 1월에 이 규정이 일부 개정되면서 '수출의 날'이 '무역의 날'로 변경되었습니다.
이후 2011년 12월 5일,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9번째로 무역 규모 1조 달러를 달성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2012년부터는 '무역의 날'을 12월 5일로 변경하여 지금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무역의 날은 12월 5일이며,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무역의 균형적 발전과 무역입국의 의지를 다짐하는 행사를 개최하는 대한민국의 기념일입니다. 현재로서는 이와 관련된 기념 행사등은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공휴일지정 등은 되지 않았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왕희성 관세사입니다.
무역의 날은 무역의 균형 발전과 무역 입국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입니다.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한 1964년 11월 30일을 기념해 ‘수출의 날’을 지정하여 매년 행사를 치러 왔으며, 1987년부터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무역의 날’로 변경하여 기념해오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한국무역협회와 주관으로 진행하는 행사라고 보시면 되고, 무역의 날에는 수출실적을 달성한 무역인에게 '수출의 탑' 등이 수여되고 이에 따른 '대통령 표창' 등의 포상이 있기 때문에 많은 기업에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무역의 날 포상은 수출실적을 달성한 무역인에 대한 국가차원의 격려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수출의 탑을 수여받은 기업은 은행으로부터 우대금리 적용 등 금융관련 혜택을 받거나, 무역협회 및 KOTRA 등에서 주관하는 각종 해외수출지원사업에서 마케팅 지원 등 수출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대외적으로 기업홍보의 효과가 있고, 기업 내부적으로 사기진작 등 이점이 있다는 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무역분야 전문가입니다.
대한민국 무역의 날은 매년 12월 5일로 지정되어 있으며, 1964년 11월 30일 대한민국이 처음으로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한 것을 기념하여 수출의 날로 제정되었으며, 1990년부터 무역의 날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2011년까지는 11월 30일에 기념했으나, 2012년부터 무역 규모 1조 달러 달성일인 12월 5일로 변경되었습니다.
무역의 날은 대한민국 경제의 성장에 무역이 기여한 역할을 기념하는 것으로, 과거 수출 1억 달러 달성이라는 획기적인 성과를 시작으로, 국민들의 무역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무역 증진을 위한 노력을 독려하고자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자료에 따르면 무역의날은 정부가 무역의 균형적인 발전과 무역입국의 의지를 다짐을 하는 행사를 주관하는 기념일을 말하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31744
감사합니다.
무역의 날에 대한 의미를 아래와 같이 설명 하고 있습니다.
1964년 8월 26일 국무회의는 수출실적이 1억달러가 되는 날을 ‘수출의 날’로 하기로 의결하였으며, 이 의결에 따라 그 해 11월 30일에 연간수출누계가 1억달러에 이르자 당일을 ‘수출의 날’로 정하고 대통령 참석하에 성대한 기념식을 가졌다.
그 뒤 계속하여 정부의 주관으로 기념행사를 하였고, 1973년 3월에는 대통령령으로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을 제정하면서 11월 30일을 ‘수출의 날’로 명시하여 더욱 확고하여졌다. 1990년 1월 일부 개정된「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제12876호, 1989년 12월 30일 개정)을 적용하여 ‘수출의 날’을 ‘무역의 날’로 고쳤다. 이후 2011년 12월 5일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9번째로 무역규모 1조 달러를 달성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2012년부터는 ‘무역의 날’을 12월 5일로 변경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출처 : 한국 민족문화대백과사전
안녕하세요. 이현 관세사입니다.
무역의 균형 발전과 무역입국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입니다.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한 1964년 11월 30일을 기념해 이 날을 '수출의 날'로 지정해 매년 기념일 행사를 치러 오다가, 1990년부터 '각종 기념일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무역의 날’로 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 2011년 12월 5일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무역규모 1조 달러를 달성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2012년 10월 '무역의 날'을 12월 5일로 변경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