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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진
이병진

무역수지라고 있던데요 정확히 어떤 뜻 인가요?

무역수지라고 있던데요

그 의 뜻이 무엇인지 정확

히 알려주세요 그냥 막연히

알고 있는데 오늘 정확히

알고 싶어서 질문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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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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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재성 관세사입니다.

    무역수지는 상품의 수출입 거래에서 생기는 국제수지로서, 상품의 수출액과 수입액의 차액을 말합니다.

    수출액이 수입액보다 크면 무역수지 흑자라고 하며, 반대로 수입액이 수출액보다 큰 경우 무역수지 적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가 외국에 수출한 금액이 100원이고, 우리나라가 외국에서 수입한 금액이 70원이라면 30원의 무역수지 흑자가 났다고 합니다. 반대로, 우리나라가 외국에 수출한 금액이 100원이고, 우리가 수입한 금액이 120원이라면 20원의 무역수지 적자가 났다고 표현합니다.

    무역수지는 수출의 경우 본선 인도 가격(FOB), 수입은 운임·보험료 포함 가격(CIF)으로 계산합니다.

    참고로 무역수지는 매월 관세청이 발표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유영 관세사입니다.

    무역수지는 통관기준 수출과 수입의 차액을 말하며 관세청이 매월 1일 전월의 통관기준 수입과 수출의 차액인 무역수지를 발표합니다.

    통관기준 수출입에는 우리나라의 관세선을 통과한 모든 실물자산의 즉 국내외로 유출입되는 상업적 거래에 의한 물품의 이동뿐만 아니라 비상업적인 물품의 이동도 모두 포함되어 계산됩니다. 실물제품의 수출입이외에도 해외로 보내는 전시품 또는 견본품, 유학생이 국내로 들여오는 이사화물 등 관세선을 통과하는 것은 모두 수출입으로 잡고 있습니다.

    수출액은 FOB 금액을 기준으로 하고 수입은 CIF 금액을 기준으로 수출입 신고수리일의 금액으로 집계합니다.

    여기에서 우리나라 무역수지를 조회 해보실 수 있습니다.

    https://unipass.customs.go.kr/ets/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무역수지란 무역으로 나타나는 국제수지를 뜻합니다. 즉, 통관금액을 기준으로 수출액과 수입액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무역수지가 흑자 = 수출금액이 수입금액보다 많다 / 무역수지가 적자 = 수입금액이 수출금액보다 많다 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가공무역을 주로 하고 있기에 해외에서 원재료 및 연료(에너지)를 구매하여 이를 완제품(휴대폰, 반도체, 자동차 등)이나 반제품(석유화학제품 등)으로 제조하여 해외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현재, 수입금액은 원유 및 천연가스 가격의 상승, 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크게 증가하였으나 수출하는 완제품의 경우에는 경기둔화, 완제품가격 상향한계 등으로 인하여 크게 증가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22년 초부터 계속 무역수지가 적자인 상태입니다. 이러한 무역수지의 경우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세계 경제가 다시 살아나는 경우에 서서히 개선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왕희성 관세사입니다.

    무역수지는 일정기간의 수출입거래에 의하여 발생한 우리나라와 외국과의 대금 수불차이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통관기준' 수출과 수입의 차액을 의미합니다. 무역수지의 움직임은 장기적으로는 산업의 국제경쟁력을, 단기적으로는 경기순환 등을 반영합니다.

    무역수지는 수출은 FOB, 수입은 CIF 가격으로 평가하고, 기준일자는 상품의 수출입 신고 수리일을 기준으로 수출입을 집계한다는 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민 관세사입니다.


    무역수지란 한 나라에서 일정기간의 수출입거래에 의하여 발생한 외국과의 대금 수불액을 의미합니다. 쉽게말하자면 즉, 어떤 나라가 외국에 상품을 팔아서 번 돈과 외국의 물건을 구매(수입)하기 위해 사용한 돈의 차이를 의미합니다. 여기서 상품은 ‘만질 수 있는 물건’ 말합니다.

    따라서 만약 무역수지가 흑자라면 수입에 비해 수출을 더 많이 했다는 것을 의미하고, 무역수지가 적자라면 수출에 비해 외국에서 수입을 더 많이 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무역수지의 움직임은 장기적으로는 산업의 국제경쟁력을 반영하며, 단기적으로는 경기순환 등을 반영하기 때문에 국제수지항목 중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답변 내용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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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무역 상담 지식답변자 전경훈 관세사 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무역으로 발생하는 국제수지, 즉 일정 기간 수출입 거래에 의해 발생한 해당국과 타국간의 대금 수불액을 의미합니다.

    무역수지는 통관 기준이어서 세관의 검사를 거쳐서 수출 또는 수입이 허가되면 수출입 집계에 포함됩니다. 무역수지의 산출은 수출의 경우 본선 인도 가격(FOB), 수입은 운임·보험료 포함 가격(CIF)으로 계산 합니다.

    무역수지는 매월 관세청이 발표하고 있습니다.

    https://unipass.customs.go.kr/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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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무역수지는 무역수지는 수출액(통관기준)과 수입액(통관기준)의 차이를 말합니다.

    즉, 우리나라가 얼마나 수출과 수입을 많이했는지에 따라 수출액이 높으면 무역수지의 흑자가, 수입액이 높으면 무역수지의 적자가 나게 되며, 통관기준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많은 상품무역이 이루어졌는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월/분기/반기/연 기준으로 관련 지표들이 나오게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