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꽤부드러운멍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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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버릇 없다고 싸웠는데 제 잘못인가요?
어제 엄마한테 림버스라는 게임을 깔아달라고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저한테 너는 왜 나한테 부탁을 안 하고 바로 통보를 하냐고 말 하시더라고오 솔직히 휴일 날 제가 8시에 올게 라고 했지만 친구들이 다른 곳도 가자고 해서 아빠와 엄마에게 전화를 해서 말을 하였습니다 아빠는 늦으면 태우러 가겠다는 말이 돌아왔고 어머니 한숨만 내쉬면서 아무 말 없이 전화를 끊으셨습니다. 그 일로 게임으로 싸우다가 어머니가 저 보고 뭐가 그렇게 짜증나냐고 돈 얘기 하지마? 스트레스 쌓여? 그런 애가 무슨 굿즈 그 쓰잘데기 없는 걸 사냐소 뭐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또 팔에다가 칼로 지익 지익 긁어봐라. 난 이제 니한테 지원 안 해줄거다라고 하셨습니다. 보통 이러면 저는 눈물 부터 나는데 저런 일로 계속 싸우다 보니 어머니한테 느끼는 감정이 점점 사라졌나봐요 화도 슬픔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이거 제 잘못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