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래기는 알타리나무 동치미 무에 달린 무청을 말합니다.
우거지는 배우 파란 겉잎을 우거지라고 부릅니다.
시래기는 따로 무청만 잘라내서 바람이 잘 통하고 그늘에
건조해서 감자탕이나 우거지해장국에 쓰이는 식재료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우거지는 말려서 쓰기보다 겉잎을 떼내어 삶아서 냉동 보관해놓고
우거지갈비탕이나 우거지해장국 등에 넣는 재료로 쓰이기도 합니다.
저희 집은 반찬이 없을 경우 시래기를 삶아서 냉동보관했다가
해동해서 시래기 밥을 지어서 양념간장과 들기름에 비벼서
먹기도 하는데 소화도 잘되고 무엇보다 장건강에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