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고속도로에서 맨날 앞차는 뭐하는걸까요?

뚫려 있다면 앞차가 그래도 가장 먼저 가고 달릴텐데 왜 계속 정체가 되는걸까요? 아무리 구간마다 끼어든다해도 그 구간마다 거리가 있을텐데 말이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합류되는 구간에서 의외로 많은 정체가 되는데요. 자동차가 주행하고 빠져나가는 차량의 댓수보다 합류하는 자동차의 댓수가 더 많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 이는 안전거리 미준수에 따른 것입니다. 차량들이 너무 가까이 붙으니 작은 속도 변화에도 큰 변화가 생기는 것입니다. 앞차가 갑자기 속도를 줄이면 뒤따르던 차도 급하게 속도를 줄여야 하고 이는 연쇄적인 영향으로 전체적으로 속도가 줄어드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따라서 모든 차량들은 앞차와의 간격을 안전거리 준수 원칙에 맞게 떨어져서 달려야 하고요. 너무 붙으면 그것이 왜 앞차가 빨리 안가지 하는 심리를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앞에서 설명한 원리처럼 말이죠. 또한 차량들이 무리하게 차선을 변경하는 것 역시 앞차의 속도를 느리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변경하다보면 흐름이 끊기고 정체가 발생하는거죠. 또한 고속도로에 차량이 많이 몰리면 자연스럽게 정체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앞차의 경우에는 좌 우 방향에서 오는 차량이나 주변상황들을 살펴야 하는 수도 있습니다. 앞차가 갑자기 빨리 달리다가 좌우에서 오는 차량에 위험이 있을수도 있고요. 아니면 같은 방향 다른 차선과의 부닥침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저런 탑승자로 저런 사고들을 경험해서 압니다.

    신호가 바뀌었다고 바로 출발하다가 좌와 우측에서 오는 차량과 부딪쳐서 사고가 났고 그걸로 제가 입원을 해서 보험금을 받았고요. 또한 제가 2010년 30대에 같이 취업준비과정에 있던 당시 폴리텍 반대표가 앞차에서 신호가 떨어져서 출발하다가 같은 방향 다른 차선에 옆에 귀처럼 달린 미러와 부딪쳐서 보험으로 물어주는 일이 생기기도 하거든요. 무조건 앞차가 왜 빨리 안 가느냐고 해도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저는 그런 사고들을 경험하면서 운전면허를 2005년에 따고도 한번도 운전을 안 하고 있습니다. 날아다니는 완전자율주행과 통제실에서 차량들을 통제하는 시대가 될 때까지 운전 안하려고요. 그냥 대중교통 이용하는 것이 마음이 편하네요.

  • 정말 저도 고속도로 탈때마다 답답한데요.

    맨 앞차는 뭐하고있을까 고민을합니다.

    옆차로에서 차들이 많이 들어오고 끼어들어서 막히는건 알겠는데

    그래도 맨앞에 차가있을텐데 그사람들은 뭐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