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요즘들어서 옆에 사람이 없으면 안자려고 해요 ㅠㅠ
8개월 아기를 키우고있습니다
원래 밤잠재울떈 좀 잠들고 제가 나가도 잘자다 한번씩만 깨는데
요즘은 제가 나가자마자 깨서 저를 찾네요 ㅠㅠ
육퇴를 하기가 힘들어졌어요 ㅠㅠ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어디서 보니 엄마옷같은걸 두고 냄새맡게하면 잘잔다고 하던데
효과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곧 걸음마를 배우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밤에 푹 자야 부모님들도 생활을 규칙적으로
할수가 있으니 낮잠 자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이시고 아기가 신체활동을 많이 하도록 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의 발달 단계에서 생기는 변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생길 수 있습니다
옷감이나 엄마옷을 두고 냄새맡게 하는 것도 아기에 따라서는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기들은 엄마의 냄새를 좋아하고 안전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다른방법으로는 아기를 잘 챙겨주며 안정감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밤에 자기 전에는 아기와 함께 조용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잠들 때 아기의 손을 잡아주거나 등을 쓰다듬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저희 아기도 돌 지나서 갑자기 옆에서 엄마를 찾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아내는 집 안의 불을 다 끄고 아기가 잠들면 아기 들이나 배 위에 인형을 살짝 올려 놓아 엄마가 손을 올려 놓은 것 같은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하더라구요.
이 방법을 한 번 써 보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뒤척거리면서 엄마를 찾는 것은 불안함 때문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기의 불안함을 해소 시켜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질문자님 얘기처럼 엄마의 채취가 묻은 옷은 인형에 입혀서 아기에게 안겨주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가들은 점 점 자랄수록 놀이에 흥미를 느끼기 때문에 잠 자는 것을 점 점 싫어한답니다.
그래서 엄마나, 아빠가 옆에서 재워 주면, 자기도 하지요.
아이의 일정한 수면패턴을 위해선 매일 같은 시간에 재우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
잠 들기 전에 목욕을 시키면, 바로 잠이 들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8개월에 갑자기 많이 찾는것은 재접근기 시기로 볼수있기에
이시기에는 아이와 같이 있어주는것이 좋을수있으며
시간이지나면 다시 육퇴를 할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기가 크면서 퇴행현상이 생긴 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아기의 옆에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를하면서 휴식은꼭필요한것입니다
그것이잘되지않으면육아우울증 무기력등이 동반되기마련입니다
현재상황은그정도는아니나 쉬는것에 고충이심한듯합니다.
위의글처럼엄마 옷향이나는것들을 놓아두는것도 하나의방안이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커다란 인형에 엄마가 입덧 옷을 감싸 곁에 두거나 쫌더 시간을 할애하여 아기가 깊은 잠에 들때까지 기다려주세요
낮동안 활동량도 늘려주시고 온욕이나 마사지등을 통해 숙면을 유도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은 분리수면을 하기에는
이른 시기이긴 합니다만 부모님이 옆에 일시적으로 없어도
자는 연습을 하고 익숙해진다면 잘 잘 것이며 이런 것도
반복학습이 필요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운다고 하더라도 반응을 보이지 마세요
아이도 익숙해지면 옆에 사람이 없어도 잘 잘 것이고
훈련이 필요해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무의식적으로 주변을 탐색아면서 빈자리를 알아 차리는 상황인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이에게 애착인형을 만들어 보시는것은 어떨까요? 보통 그시기에 질문자님의 상황에서 애착인형을 많이 만들어 주고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