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날짜개념은 어떻게 정립이 된걸까요?
하루가 24시간 일주일은 7일 한달은 30일 또는 31일 1년을 365일이라고 현재는 당연히 알고 있는건데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에 이렇게 정확하게 시간개념과 날짜개념을 어떻게 정립하게 된걸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인류는 예로부터 천문학적인 관찰을 통해 날짜와 시간을 측정하고 기록해왔습니다. 옛날부터 태양, 달, 별의 움직임과 지구의 자전, 공전 등을 관찰하고, 이러한 천문학적인 현상을 바탕으로 달력과 시간 체계를 만들어왔습니다.
예를 들어, 태양의 움직임을 기준으로 하는 태양력 달력은 고대 로마에서 만들어졌으며, 이 달력에서는 하루를 24시간, 1년을 365일로 정했습니다. 그리스의 철학자들은 태양과 달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하루와 달을 측정하는 방법을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그리스에서도 달력과 시간 체계가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다양한 문명에서는 천문학적인 현상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달력과 시간 체계를 만들어왔습니다. 예를 들어, 중국에서는 태양력 달력과 함께 달력 중 하나인 음력 달력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도에서는 고대부터 천문학적인 관찰을 통해 여러 가지 달력을 만들어왔습니다.
이처럼, 인류는 예로부터 천문학적인 관찰을 통해 날짜와 시간을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달력과 시간 체계를 만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체계는 역사적, 문화적, 지리적인 요인 등에 따라 지역별로 다양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시간과 날짜 개념은 인류가 역사를 거치면서 천문학적인 현상과 생활 패턴 등을 기반으로 발전되었습니다.
우선 시간 개념은 태양 시간과 사람이 인위적으로 정한 평균 시간으로 나뉩니다. 태양 시간은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자전하면서 발생하는 자연적인 시간 개념으로, 태양이 일출과 일몰을 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하루의 길이로 정하고, 이를 24시간으로 나누어 1시간을 60분, 1분을 60초로 정한 것입니다. 반면에 평균 시간은 지구의 자전 속도가 일정하지 않아 발생하는 오차를 보완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만든 시간 개념입니다. 평균 시간은 국제원자시간(UTC)으로 표준화되어 있으며, 자정을 기준으로 하루를 24시간으로 나누어 계산합니다.
날짜 개념은 천문학적인 현상과 인간의 생활 패턴을 기반으로 발전되었습니다. 일단 천문학적으로, 지구가 태양 주위를 한 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인 하루의 길이는 대략 24시간입니다. 그리고 지구가 태양 주위를 한 바퀴 도는 데 걸리는 시간인 1년은 대략 365일입니다. 이러한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인간은 생활 패턴과 필요에 따라 다양한 달력을 만들어 사용해왔습니다. 예를 들어, 그레고리력은 태양력을 기반으로 하며, 1년을 365일 5시간 49분 12초로 계산합니다. 이 달력은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만든 율리우스력을 개선한 것으로,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달력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시간과 날짜 개념은 인류 역사의 초기부터 사용되었으며, 천문학적 현상에 기초하여 정립되었습니다.
낮과 밤의 구분은 지구의 자전 운동과 관련이 있습니다. 지구가 한 바퀴 돌면 하루가 지나가므로, 이를 일일이 세어나가는 것이 어려워서 시간 개념이 생겨났습니다. 시간은 태양이 지나가는 시간을 기준으로 하여 정해졌습니다. 태양이 한 번 지나가는 시간을 하루로 하여, 24시간을 하루의 길이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날짜는 지구가 공전하는 시간, 즉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면서 1년이 지나가는 시간을 기준으로 합니다. 로마 제국 시대부터 현재까지 사용되는 그레고리력에서는 1년을 365일 5시간 48분 46초로 계산하여 윤년을 도입하여 정확한 계산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정해진 1년의 길이를 기준으로 하여 일정한 간격으로 날짜를 세어 나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시간과 날짜 개념은 인류의 문명이 발전하면서 점차적으로 정립되어왔습니다. 초기에는 태양, 달, 별들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이를 기반으로 낮과 밤, 계절 등을 구분했습니다.
그 후로도 천문학적 현상을 관찰하여 달력을 만들고, 기계적인 시계나 시계 탑 등을 사용하여 시간을 측정하고 구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960년대에는 국제원자시간이라는 정확한 시간 기준이 제정되어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