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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붉은코뿔소 34
검붉은코뿔소 3423.05.03

짠 음식을 먹게되면 갈증이 심하게 나는 원인?

우리는 짠 음식을 먹게되면 유독 물을 더 많이 찾게 됩니다.

염분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게되면 우리 몸에 어떤 작용을 하게되어 수분을 찾게 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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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많은 염분이 들어간 음식을 먹게 되면 우리 몸 내부의 염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이는 우리의 신체가 정상적인 세포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조절되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몸은 수분을 더 많이 필요로 하게 됩니다.

    따라서 염분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은 후에는 우리 몸이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물을 더 많이 찾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곧 소변을 더 많이 배출하게 되고, 따라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염분을 먹으면 심각한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염분 섭취량을 제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천되는 염분 섭취량은 하루에 5g 미만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짠음식이 먹게되면 갈증이 심하게 나는 이유는 삼투압의 효과로 발생되는 것인데요.

    소금을 먹게되면 나트륨 농도가 높아져 세포에서 수분이 빠져나오기 때문에 소변량이 증가되어 갈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의 뇌가 명령이나 조절을 하는 생리현상? 이라고 보면 될까요?

    여튼, 우리의 혈액 속에는 나트륨 비율이 1%미만(통상 0.9%)로 일정하게 유지되는데요...이 상황에 짠 음식을 먹으면 우리의

    혈액속의 나트륨 분량이 갑자기 상승하게 됩니다.

    이에, 혈액 속의 소금량이 물에 비해 많아지면 심장이 압박되어 열이 발생하게되고 자연스럽게 목이 마르게 된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체내에 나트륨이 과도하게 쌓이면 몸속에 신장에서는 이를 배출해서 몸속에 나트륨 농도를 맞추려고 합니다. 그러면 몸속에서는 나트륨만 배출할수 없으므로 물과 같이 배출되면서 많은 양이 배출되어서 체내의 물이 부족하여 탈수 증상이 발생될수 있습니다. 그래서 갈증이 생겨서 수분을 보충하게 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짠 음식을 먹으면 체내의 염분 농도가 높아지고, 이 때문에 신체 내부의 물 분자가 염분을 흡수하려고 이동하게 됩니다. 그 결과로 체내의 물 분자가 줄어들어 체수량이 감소하면서 갈증이 느껴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 몸은 항상 일정한 무기염류 농도를 유지하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짠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무기염류 농도가 높아지게 되고 이는 세포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높아진 무기염류 낮추기 위해 갈증을 느끼게해 물을 마시게 하는 겁니다


  • 안녕하세요. 최정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신체에서 염분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삼투압현상에 의해서 신체에 포함되어 있는 물을 외부배출 시키려합니다. 그로인해 소변을 더 자주 보게 될 수 있기에, 신체에서는 부족한 물을 섭취하기 위해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짠 음식은 체내의 염분 농도를 높이기 때문에 삼투압 현상이 발생하고, 이때 우리 몸은 항상성 유지를 위해 염분의 증가분과 동일한 비율의 수분 보충을 원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갈증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짠음식으루먹게 되면 우리몸에 염분이 많아집니다

    우리몸은 일정한 염분을 유지하려 하기 때문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짠 음식을 먹게 되면 체내에 나트륨이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체내에 나트륨이 많아지면, 신체에서 물 분비를 자극하여 갈증이 느껴지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신체의 수분 균형을 맞추기 위한 정상적인 생리 반응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재연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 몸 안에서 일어나는 많은 현상 중 '삼투'를 원리로 해서 동작하는 기저 작용들이 많습니다.

    삼투는 기본적으로 세포내/세포외, 체내/체외 밀도를 맞춰야 제대로 동작하게 되는데, 소금과 같은 물질을 먹게되면, 순간적으로 밀도가 맞지 않아 삼투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기 때문에 몸을 제대로 동작하게 만들기 위해 수분을 찾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