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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살맞은매사촌109
곰살맞은매사촌10921.11.04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은 언제 맞나요?

어떤분은 암때문에 부스터샷을 맞앗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일반인들은 언제 3차 백신을 맞는지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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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부스터샷은 점차적으로 확대 적용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2차 접종 후 6개월 뒤 접종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일반인 대상 부스터샷 발표하는 것 기다리시고, 그 시기에 맞게 접종하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최정수 의사입니다.

    부스터샷 대상은 3단계로 나뉘는데 1단계는 고령과 의료기관 종사자 이고 2단계는 50세 이상, 기저질환자, 얀센 백신 접종자가 추가 접종 대상자로 선정되어 접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본 접종 후 6개월이 지난 분들은 부스터샷의 대상입니다. 또한 얀센 접종의 경우는 접종 후 2개월이 지났다면 접종이 가능합니다. 아마도 기저질환이 없는 건강한 사람들도 곧 3차백신 접종 일정이 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한상민 약사입니다.

    1,2차 접종완료시 일반적으로 6개월뒤에 항체가 급격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접종완료후 6개월이 지난사람의 경우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다만 위드코로나로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이라 5개월이후부터 접종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3차접종으로 불리우는 부스트샷을 2차까지 접종된 상태에서 항체의 양과 작용기간을 늘리기 접종을 하게 됩니다.

    3차 접종을 했을 경우에는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효과가 더 커진다고 합니다.

    화이자나 모더나를 접종한 사람은 최소 6개월 이후 얀센을 접종한 사람은 2개월 이후에 부스터샷을 접종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경우에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예방효과가 점차 감소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2차 접종 완료한지 6개월(면역저하자는 2개월)이 지난 고령층 및 고위험군에 대해 부스터샷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얀센 백신 접종자 돌파감염 발생률이 다른 백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얀센 접종을 완료한지 2개월이 지난 일반인에게도 조만간 부스터샷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THE FACT] 2021.10.28

    얀센 접종자는 28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아 11월8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50대와 50대 미만 기저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은 11월1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아 15일부터 접종한다.

    우선접종 직업군은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보건의료인, 돌봄종사자, 특수교육·보건, 보건교사 및 어린이집 간호인력, 경찰·소방·군인과 같은 사회필수인력 등이다.

    추가접종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등 mRNA 백신을 원칙으로 한다. 단 얀센 백신 접종자 중 희망자는 얀센 백신으로 추가접종이 가능하다.

    11월 3일 방역당국은 요양병원·시설·정신병원의 입소자와 종사자는 기본 접종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았더라도 이보다 4주 먼저 추가 접종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11월 4일 방역당국이 6개월을 보편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이 기준을 조금 더 당길 필요가 있는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하였습니다.

    화이자/모더나 접종의 경우 아직까지는 위험군에 대해서만 추가 접종을 하고 있지만 물량이 확보되면 접종을 완료한 일반인에게도 부스터샷을 시행할 것으로 생각되며, 그 대상자는 5~6개월이 지난 사람이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상준 약사입니다.

    고위험군 대상부터 시작하여 2차 백신접종후 6개월이 지난 사람들은 현재 안내문자가 발송되고 있고,10월 5일부터 사전예약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고위험군 대상은 면역저하자,각종 암환자,등이 있습니다.이후 10월 25일부터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고위험군 대상이 아닌 일반인의 경우 현재 신청을 받지 않고 있는것으로 압니다.(얀센접종자와 50대이상의 경우 예약받고 있습니다.)

    11월3일발표로는 확진자가 급증하여 2차접종완료후 5개월이 지난시점부터 부스터샷접종이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허재훈 약사입니다.

    현재 2차접종완료후 6개월이 지난사람들-고령층,고위험군(면역저하자,암환자,각종 기저질환자) 관리시설종사자는 부스터샷접종 문자 안내가 가고 있습니다.

    안내문자를 받은후 예약을 하고 접종합니다.

    현재는 개인이 경우 1차 얀센접종자와 50대이상 2차완료자의 경우 예약진행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현재 부스터 샷 접종 대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화이자-바이오앤텍 또는 모더나를 접종받은 경우

    다음에 해당되면 부스터샷 접종 대상입니다.

    -65세 이상 고령자

    -18세 이상으로 장기요양시설 거주자

    -18세 이상으로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

    -고위험 환경에서 일하거나 거주하는 18세 이상

    부스터샷 접종 시기:2차 접종으로부터 적어도 6개월 후

    접종받아야 하는 부스터샷 종류미국에서 승인 받은 COVID-19 백신이면 모두 가능

    2. 존슨앤존슨 얀센

    다음에 해당되면 부스터샷 접종 대상입니다.

    -18세 이상 고령자

    부스터샷 접종 시기: 접종일로부터 최소 2개월 후

    접종받아야 하는 부스터샷 종류미국에서 승인 받은 COVID-19 백신이면 모두 가능

    위에 해당하지 않은 사람들은 현재 부스터샷 접종을 언제 맞을 수 있는지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 현재는 부스터샷은 고령자, 의료종사자,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에 대해서만 접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부에서 일반 인구에서의 일정은 아직 구체적으로 발표된 것이 없습니다. 정부의 정책 발표를 더 기다려보셔야 하겠습니다.


  • 부스터 샷에 관해 10월에 업데이트 된 최신지견으로

    18세 이상에서 백신을 접종 완료한 군 중 특정한 군(고령, 기저질환, 면역저하자, 직업특성상 노출 위험도가 큰 군등 )에게 부스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Grade 2C, 2는 약한 권고를 의미하며 C는 근거가 관찰된 연구등에 기인한다는 뜻으로 강제성을 띄지는 않습니다.)

    화이자나 모더나의 경우 초기 연구 당시 코로나 감염의 95% 예방효과를 보였지만 수개월이 지나며 그 효과가 확연히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또한 델타 변이등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어 백신을 접종하여도 100% 감염을 예방하지는 못합니다.하지만 접종을 완료한 경우 설령 감염이 되더라도 거의 대부분에서 입원이 필요하거나 중증질환으로 진행하는 것을 예방했습니다. 그러므로 백신 접종으로 인한 위험도보다는 그로 얻는 이득이 훨씬 크기에 백신 접종을 적극적으로 권고하고 있습니다.

    최근 부스터 샷을 통한 백신 효과 증폭효과가 긍정적으로 도출되어 CDC에서는 화이자나 모더나를 접종 완료한 군 중 특정군에게 접종 완료 6개월 후 부스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얀센 접종자의 경우에는 접종 2개월 후 부스터를 권고하고 있으며 1,2차에 접종했던 백신의 종류와 관계없이 코로나 백신으로 미국에서 허가된 백신 모두 부스터로 사용할 수 있다고 허용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접종 전 질문자님이 해당군에 해당되는지 먼저 확인해보시고 해당군이라면 득실을 따져보고 (백신 접종시 심한 이상반응의 기왕력 등) 접종을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반인에 대한 접종은 상기군에서 접종이 완료되면 시작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규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은 기본접종(화이자, 모더나, AZ 2차접종/얀센 1회접종)을 한 사람들에게서 보강 효과를 내기위해 백신을 추가로 맞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본접종완료 6개월 후에 부스터샷 접종이 가능합니다.11월3일발표로는 5개월이후도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소중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은 계획대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게 추가적으로 백신을 접종시키는 방법입니다.

    2차접종까지 완료후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맞습니다.

    이는 접종 후 항체량이 줄어들어 백신 효과가 떨어지기 전에 한번 더 맞아서 다시 백신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방법입니다. 추가접종군은 추가 접종을 받지 않은 대상군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가 11.3배 높고 중증화 예방효과가 19.5배 높았고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화이자 백신 추가 접종군이 18-55세는 평균 중화능(억제력)이 5배, 65-85세는 11배 높았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백신 접종 완료 6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면역저하자로 분류될 경우 2개월 이후에 접종하도록 하고 있으며,

    얀센 접종자도 마찬가지로 2개월 이후에 접종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현재 6개월정도 지난 시점에서 항체 농도가 낮게 유지되어 부스터샷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고령, 의료진에게 부스터샷을 접종중입니다.

    곧 50대까지 확대한다고 합니다.

    비교적 최근에 접종한 젊은 연령대는 아직 부스터샷 접종계획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부스터샷은 필수가 아닌 선택입니다.

    사회적 활동이 많은 분들은 맞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은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접종’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화이자 임상 결과에 따르면 백신의 효과는 최대 6개월까지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를 염두하면 6개월에서 1년 마다 접종을 받아야 코로나에 대한 예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 내용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우리나라는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하였으며 대상자는 지난 4월1일부터 1차 접종을 받았던 60세 이상 고령층과 고위험군 중 접종 완료 이후 6개월이 경과한 사람입니다. 급성백혈병이나 면역 억제 치료자 등 면역저하자는 이보다 빠른 접종 완료 2개월 후부터 접종 가능합니다. 일반인에 대한 부스터샷 확대는 아직 미정입니다. 다만 우선 접종자들 접종이 어느정도 마무리되면 확대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 부스터샷 접종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스터샷은 예방효과를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되어

    돌파감염과 변이 감염 확산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현재 부스터샷 접종은 화이자/ 모더나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고위험군 대상부터 시작하여 10월 5일 사전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이후 10월 25일부터 접종이 시작됩니다.

    고위험군 접종이 끝마친 이후

    일반 국민 대상의 부스터샷 접종은 접종을 마치신지 6개월이 지난 후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얀센접종자는 접종이 끝난 후 2개월이 지난 후부터 접종이 가능하며 10월 28일 오후 8시부터 예약이 시작되었으며 11월 8일부터 접종이 시작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노성윤 의사입니다.

    현재는 얀센 접종 완료자와 면역저하자의 경우에는 접종 완료 2개월 이후

    모더나나 화이자 2차 백신 접종 완료 후에는 6개월 뒤에 부스터샷을 맞는 것으로 진행중이나

    백신 수급문제나 종류에 따라서 조금 변할 수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상자는 현재 50세 이상의 고령층 및 그 외 사회필수인력이나 의료진 또는 고위험군 환자들이 우선이며

    개별적으로 사전예약을 신청하여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정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코로나백신접종을 2차까지 완료하면, 백신마다 효과가 조금씩 다르지만 50-80%의 면역효과를 보이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2차접종후 6개월뒤에 부스터샷을 권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스터샷 접종시 그렇지 않은경우보다 11배정도 효과가 더 증가하고, 중증진행억제효과는 19배정도 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현재 연령별로, 그리고 다중시설종사자들 위주로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백신은 접종 완료 후 항체가 최소 6개월 유지됩니다. 그래서 6개월 후에 추가접종을 실시합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항체는 최소 6개월에서 1년간 유지됩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항체의 효과가 줄어드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접종 완료 6개월이 지나면 추가접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10월 5일부터 만 60세 이상과 취약기관 종사자에 한해서 접종 가능합니다. 그외에 60세 미만의 경우 아마 내년부터 접종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 부스터샷은 선택이기 때문에 굳이 필수로 맞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의료관련 종사자, 학교, 요양원 등 코로나 감염 위험집단인 경우 가능하면 접종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화이자, 모더나, AZ(교차접종 포함) 2차접종 6개월 후부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하게 됩니다. 동일한 백신을 우선으로 접종하지만 본인이 원하는 경우 다른 mRNA 백신으로 선택가능합니다. 접종한 백신의 종류가 3가지 이상이 될 수 없습니다. 부스터샷은 한번만 접종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백신효과는 떨어지며,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 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코로나19 추가 확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돌가감염, 변이 확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부스터샷 대상도 계속 확대 될 예정입니다.

    11월부터 추가접종 대상 확대를 발표한 상태이며 50대 연령층, 18~49세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우선접종 직업군 등이 대상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추가 접종을 우선적으로 하며 백신 종류는 2가지를 넘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성주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스터샷은 기본접종을 한 사람들에게서 보강 효과를 내기위해 백신을 추가로 맞는 것을 의미합니다.

    백신의 효과가 6개월정도로 보고 있기 때문에 접종 후 6개월이상이 된 사람들이 그 대상이 됩니다.

    고령층,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이 부스터샷 우선대상이 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국내 50대와 기저질환자, 얀센 백신 접종자를 코로나감염증 추가 접종(부스터샷)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얀센백신 접종자는 10월 28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여

    11월 8일 부터 추가 접종을 그외 대상자들은 11월 1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여 11월 15일 부터 추가접종을 시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부스터샷은 강제조치는 아니기 때문에 충분한 고민후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접종 완료 6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하게 됩니다 (얀센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가능).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등 면역억제자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접종은 4분기부터 60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며 11월 부터는 50대와 기저 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됩니다. 기저질환의 경우 당뇨, 뇌하수체기능이상과 같은 내분비질환, 심부전, 심근경색, 고혈압과 같은 심혈관 질환, 만성신부전 등 만성신장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 등 만성호흡기질환, 파킨슨병, 치매 등 신경계질환, 간경변, 만성`B형간염 등 소화기계질환 등이 포함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