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패피쿼카
단게 너무 땡기는데 적당히만 먹고싶으면 어떻게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일 하다가 단걸 한번 먹기시작하면 끝도없이먹어요..
예를들어 오늘은 몽쉘을 12개를 먹었어요..ㅠㅠ
안먹으면 아예 안먹어지는데 한번 먹으면 끝도없이먹는..ㅠㅠ
방법이없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흔히 입터짐이라고 하는데요, 저도 겪어봤지만 먹고 나면 엄청난 후회가 몰려오는데요,
입터짐이 생기는 이유를 보면, 단 것을 먹고 싶어도 참고 참다가 먹기 시작하거나, 식사량을 지나치게 줄이면 혈당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 상태에서 단것을 섭취하면 조금이 아니라 계속 먹고 싶어지는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참고 있다가 한번 먹기 시작하면 양 조절이 어려워지는 패턴이 나타나는데요,
그래서 저는 먹고 싶을 때마다 한 개씩만 먹어주면서 입터짐을 예방하고 있습니다. 이때 눈앞에 박스채로 있으면 조절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먹을 양만 따로 두고 보이지 않게 치우는게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몽쉘만 먹기 보다는 우유나 견과류나 그릭요거트 등을 같이 먹어서 혈당이 좀더 천천히 올라가도록 하면 계속 먹고 싶은 욕구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혹여나 입터짐이 되었다면, 포기하고 계속 더 먹거나 다음 식사를 굶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되면 패턴이 반복되기 때문에 다음 끼니도 평소처럼 균형있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한개쯤은 먹어도 살 안찌고 괜찮습니다. 참고 참지 마시고 먹고 싶을땐 한개씩만 드셔서 식욕을 안정시키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단 것이 계속 당기는 경우는
의지 문제라기 보다는
혈당이 급하게 떨어지는 식습관 또는 스트레스 때문이 경우가 많습니다.
스트레스를 줄이면 정말 괜찮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먹는다고 하면 저당 또는 zero 당을 추천드립니다.
그 외에 커피, 탄산 등을 끊고 물을 섭취하는 경우에 단 것이 당기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추가로, 단백질 음료를 섭취하면 포만감이 오래가서 단것을 먹지 못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단것 참기 참 어렵습니다.. 단 것을 한 번 섭취하면 멈추기 어려운게 뇌의 보상 체계와 혈당 조절 메커니즘 때문입니다. 업무 중에 스트레스 상황에서 당분이 들어오게 되면 도파민이 분출되고 강한 즐거움을 느끼게 되며, 급격하게 상승한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서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고, 다시 당을 찾는 혈당 롤러코스터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를 효과적으로 조절하기 위해서는 먼저 환경을 통제하는 것이 중요해서 대용량 묶음보다 소포장 제품을 선택하시고 시야에서는 완전히 치워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단 것을 드시기 전에 무가당(가향o)탄산수 300ml이상 드시고 섬유질이 많은 견과류, 그리고 삶은계란 1~2개을 먼저 섭취하시면 혈당의 상승을 억제해서 추가적인 갈망을 줄여볼 수 있겠습니다. 보통 한두 개를 드신 후 양치를 하시거나 강한 민트향의 껌 아니면 이소말트 무설탕 사탕(호x스를 추천드려요)을 한 두알을 물고 계시면, 식욕의 흐름을 어느정도 차단하는데 좋습니다.
전부 아니면 전무라는 극단적인 절제보다는 소량을 천천히 드시고 만족감을 끌어올리는 마음챙김 식사법(마인드풀니스이팅)을 실천해보시길 바랍니다.
되도록이면 설탕, 액상과당이 들어가지 않고, 대체 감미료(말티톨은 설탕의 70%정도 혈당을 올려서 권장드리지 않습니다)가 들어간 저당 디저트를 권장드립니다.
혈당 변화를 완만하게 유도하고, 뇌의 보상 회로를 안정시키는 위에 방법들을 고려하셔서 폭식의 고리를 끊는데 좋은 해결책이 되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