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성향을 가진 아이의 성격을 바꿔주고 싶어요
10살 아들 매사에 부정적인 생각이 먼저 드는 성향을 가지고 있어요.
타고난 성향이 겁이 많고 부끄럼 많고 성격이 예민한 편입니다.
어떤 언행을 하면 친구들이 놀리지 않을까 부터 걱정부터하는 성격을 가
지고 있어요.
긍정적이고 자신감있게 키우고 싶은데요.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요?
아이가 부정적인 성향이라 걱정이 되겠습니다.
우선 아이 앞에서 좋은 본보기가 되어준다면 아이 또한 부모의 말과 행동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아이의 자존감은 자신감과 관련이 있는 부분입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한 부모의 역할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따듯한 스킨십을 해줍니다.
부모가 먼저 모범이 되어주어야 하며, 아이에게 자율성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모습을 보일 때는 아낌없이 칭찬해주고 가능하면 '안돼'라는 말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가 아이에 대한 기대수준이 높고 잘못된 행동을 야단치게 되면 아이의 자존감은 낮아지게 됩니다. 또한 부모의 잦은 화내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는 부모에게 사랑받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자존감이 낮은 아이로 자랄 확률이 높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부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아무래도 주변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부모님께서 열심히 활동을 해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와 대화를 할때에는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실천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처음에는 거부감을 가질 수 있겟지만 아이들의 경우에는 지나면서 자기도 모르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활동하는 자기 모습을 찾아볼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기질을 먼저 살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의 기질이 내성적이고, 소심하고, 부끄러움이 많고, 소극적이고,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향이 강하다면 사람과 환경에 대해 민감하고 예민하고. 겁이 많은 성향의 기질이 높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아이들은 소심하기 때문에 긍정적인 성향 보다는 부정적인 성향이 높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자신감과 자존감이 부족해서 이기도 하지요.
이러한 아이들은 앞서 언급했듯이 사람과 환경에 예민하고 민감하기 때문에 환경과 사람에게 익숙해 질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제공해 주는 것이 좋은데요. 그러나 사람과 환경에 대해 익숙해 질 수 있는 시간을 마냥 기다린다면 아이는 타인과 소통함에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역할극을 통해서 친구에게 다가가는 방법, 상황에 맞는 행동.언어.제스처 그리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더나아가 아이가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지 않도록 아이에게 긍정적인 메세지를 전달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넌 할 수 있어," "너라면 충분히 해낼 수 있어" 라는 긍정적인 메세지를 전달하여 아이에게 용기와 힘을 복돋아 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고 공감해주세요
그리고 부모가 일상 속에서 긍정적인 사고와 태도를 가지고 문제 해결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아이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합니다.
작은 도전과 성공 경험들을 쌓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태권도 단증도 좋고, 한자 8급 시험, 피아도 콩쿠르 대회도 좋습니다.
작은 성공들이 모여 자신감을 갖게 도와 주세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오히려 긍정적인 환경과 격려해주도록 해주세요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주시고 작은행사를 축하해주시며 긍정적인 보상을 해주시면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질문자님의 아이 성격이 부정적이라고까지 말할정도는 아닙니자. 단지 타고난 아이의 성향상 겁 많고, 내성적인 경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이가 점차적으로 커가면서 이러한 모습이 걱정될때에는 내성적인 아이들을 다양한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한다면 집중력 향상이 되면서 내성적인 면들이 사그라들고 더 활발하게 변하기도 합니다. 더불어 아이의 감정과 생각들에 귀를 기울여주세요.
또한 맡은일을 잘하면 적극적인 칭찬과 격려도 해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겁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성격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평소에 아이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칭찬과 격려를 많이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성공이라도 축하해주며, 아이가 스스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이와의 소통을 통해 아이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해결책을 모색해보세요.
다양한 경험을 쌓으면서 아이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운동이나 음악 등 취미 활동을 하거나, 여행을 떠나는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아보세요.
독서를 통해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가치관을 배울 수 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의 책을 추천해주거나, 함께 독서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님의 행동과 태도가 아이에게 큰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부모님이 먼저 긍정적인 자세로 생활하고, 아이에게 모범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위의 방법들을 꾸준히 실천하면 아이의 성격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아이의 성격이 하루아침에 바뀌는 것은 아니므로 꾸준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