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뚫은 곳 귀걸이 교체하다가 부어오름

성별

여성

나이대

10대

2월 중순쯤에 막힌 귀 다시 뚫고 3월 말부터 요 근래 귀걸이를 자주 교체하는데 샤워하고 난후 물기를 다 말리지않은채로 소독하기 귀찮아서 원래 있던 귀걸이를 빼고 소독안한 피어싱으로 교체했는데 귀가 부어올랐어요. 열감이있고 좀 피부가 땡땡하면서 단단해져서 일단 앞뒤로 소독약 뿌렸는데 그대로 놔두면 가라앉을까요? 냉찜질같은건 하지 못하는 상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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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상 귓불 전반에 발적, 부종, 긴장감이 보이고, 최근 위생 관리 없이 귀걸이 교체한 병력이 있어 단순 자극보다는 초기 감염(국소 연조직염) 가능성이 높습니다.

    병태생리 측면에서는, 완전히 상피화되지 않은 귀뚫은 통로에 세균이 유입되면서 국소 염증 반응이 발생한 상태로 보입니다. 특히 젖은 상태에서 비소독 피어싱을 삽입하면 세균 증식 환경이 됩니다.

    현재 상태의 임상적 의미는 경미한 염증 단계일 가능성이 높지만, 방치 시 고름 형성이나 농양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관리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현재 착용한 귀걸이는 가능한 한 제거하지 말고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빼버리면 통로가 막히면서 내부에 고름이 갇힐 수 있습니다. 대신 하루 2회 이상 생리식염수 또는 클로르헥시딘 계열로 앞뒤 충분히 세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샤워 후 반드시 완전히 건조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항생제 연고(예: 무피로신 성분)를 얇게 도포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냉찜질은 필수는 아니므로 시행하지 못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경과 관찰 기준은 2일에서 3일 내 통증, 열감, 부종이 감소하는지입니다. 반대로 통증이 심해지거나, 고름이 보이거나, 귀 전체로 퍼지는 발적, 발열이 동반되면 경구 항생제가 필요할 수 있어 진료가 필요합니다.

    정리하면, 현재 단계에서는 국소 소독과 건조 유지로 호전 가능성이 있으나, 악화 소견이 보이면 조기에 병원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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