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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에서는 목돈은 예금, 매월 모으는 돈은 적금으로 운용하는 것이 가장 적합합니다.
보유한 3천만∼4천만 원 중 비상자금 500만 원 정도는 파킹통장에 두고, 나머지는 6개월과 1년 정기예금으로 나눠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금융회사로 나누는 것은 필수가 아니지만, 만기를 분산하면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 전체 예금을 해지하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매월 가용자금 40만 원은 급여일에 적금으로 자동이체하면 됩니다. 다만 1억 원 목표에서는 금리보다 월 저축액이 더 중요합니다.
연 3% 수준으로 계산하면 3천만 원에서 시작해 매월 40만 원을 모을 경우 5년 뒤 약 6천만 원, 4천만 원에서 시작하면 약 7천200만 원 정도입니다.
5년 안에 1억 원을 만들려면 시작금액에 따라 매월 약 83만∼101만 원을 저축해야 합니다. 3년 목표는 매월 약 150만∼180만 원이 필요해 현실적으로 부담이 큽니다.
따라서 5년을 목표로 잡고 실제 생활비를 다시 계산해 월 저축액을 최소 80만∼100만 원으로 높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주식이나 ETF는 1억 원 목표에 반드시 필요한 돈이 아니라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여유자금으로만 소액 투자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결론적으로 목돈은 단기 예금으로 만기를 나누고, 매월 적금을 병행하면서 저축액을 늘리는 방법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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