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연애 상담좀 해주세요.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계절하기에 어떤 저랑 동갑인 같은 서울 캠퍼스 여자애 하고 같은자리를 앉게 되었어요 , 그런데 그 여자애는(21학번) 3년동안 휴학을 했고 몇과목 F맞은것도 있었나봐요 , 그래서 서로 학점이 부족해서 대전 캠퍼스에서 수업을 듣게 되었어요 서로 대화도 나누고 잘 통 했죠

그 여자애가 저 한테 플러팅(?) 같은걸 했어요 제가 남자친구가 연하인데 혹시 연하를 좋아하냐 물으니깐 저를 보며 제가 동갑이니깐 " 아니요 저는 동갑이 가장 좋아요" 이러고 학식도 같이 먹자하고 저보고 잘생겼다 , 귀엽다 라는 말도 자주해주고 또 마지막날 엔 나가서 밥도 같이 먹자고 권유하더군요 밥도 같이 먹었고 제가 세제가 없었거든요 제가 계산한다고 하니 "나도 좋아하는 사람에게 잘해주는걸 좋아한다" 라는 말도 했고요 그리고 그 여자애가 고체 세제를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자기가 막 도와준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속옷도 있고 부끄럽다고 하니 괜찮다고 막 도와주려 하더라구요 물론 부끄러워서 거절했지만

정말 행복했어요 그 여자애 하고 10일동안 캠퍼스 생활을 한게 같이 계절학기 끝나고 게임도 같이 하자고 도 했고 서울(그애는 수원 살아요)도 놀러온다고 했는데 계절학기 가 끝나고 카톡으로 다음주에 게임 같이 하자고 했는데 2주동안 안보다가 봤는데 그냥 읽씹을 하더라구요 지금 개학을 했는데 그여자애는 2학년2학기 수업은 수료해서 그런지 1학년 수업을 듣더라고요 마주치기 쉽지 않죠 물론 남자친구가 있는 애 이지만 정말 그애를 좋아했나봐요 가슴이 너무 아파요.... 어장을 당한건가요? 너무 슬프고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요 솔직히 어장을 했냐 안했냐는 그 여자애만 알고있겠죠 그치만 너무 슬프네요

저의 캠퍼스가 좁아서 수업은 같이 안들어도 만약 마주치게 된다면 전 어덯게 반응해야 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우선 남자 친구가 있는 경우라면 쿨하게 보내 주시는 것이 좋고

    정말 그 분이 좋다면 남자 친구가 있더라도 (결혼 한 것은 아니기에)

    한 번 까일 것을 기대하고 도전해 보시는 것입니다.

  • 여자가 여우네요 고단수에요 남자 마음을 홀릴줄 알아요 근데 그건 플러팅이 아니에요 플러팅은 저런식으로 하지

    않습니다 플러팅 이라기 보다는 그냥 질문자님은 잠시동안 가지고 논거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그 잠시동안 그냥 데리고 놀 남자가 필요했던 겁니다 그리고 오해를 하게 만드는거죠

    그 오해를 질문자님이 하신거고요 그렇게 넘어간 남자들 엄청나게 많을겁니다

    질문자님 처럼 그 여자애 한테 넘어가서 허우적 거리고 집착하게 되고

    그 여자는 또 가지고 놀고 그건 사랑이 아니에요 그냥 가지고 논거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 질문자님을 그루밍하려고 그러는 겁니다

    애타게 만들어서 자기 의도대로 조종하려고 말입니다

    천생연분이 아니면 구태여 위험을 무릎쓰고 만날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세월이 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