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 여자 아이 자꾸 왜? 뭐가?라고 하는데 어떻게 고쳐 줘야 하나요?
육아는 너무 어려워요..어디서 배워 왔는지 말 끝마다 왜? 뭐가?라고 하는데 설명해주고 달래도 보고 혼내도 봤는데 안고쳐 지네요. 어떻게 고쳐줘야 할까요?
인내심을 가지고 대답해주세요. 아이들의 질문에는 이유가 있을 수 있으며, 이를 이해하고 대답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질문에 대한 답을 모를 경우 솔직하게 모른다고 말하고 함께 찾아보거나 인터넷 검색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가 왜? 뭐가?라고 반응하니 걱정도 되고 화도 나겠습니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훈육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다만 훈육할 때 화를 내거나 언성이 높아지는 것은 자제해야겠습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하게 됩니다.
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자란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이해가 되실거여요 마음 특징으로 아는 것도 자꾸 물어 봅니다 자꾸 질문이 쏟아집니다 남보다 먼지 하고 싶어 합니다 무엇이든지 친구 들보다 먼저해서 1등을 하고 싶어 하는 특징을 이해해야 합니다
따님의 장점은 칭찬하고 왜에 대한 답변을 조리 있게 하시면 오히려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어요
큰 인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엄마의 노력이 힘이 됩니다 힘내세요
이시기는 사춘기 시기여서 반항적인 모습으로 인해서 그럴수있습니다
아이에게 이러한 것에 대해서 이유를 물어보시는것이 좋을수있으며
반복적으로 지속되면 좋지 않다는것을 교육해주시면 좋겟습니다.
그런말투를 타인에게 자주 쓰게 된다면 상대방은 어떻게 느낄지 알려주는게 필요할 듯합니다. 불만이 있으면 어떤게 마음에 안드는지 왜그런건지 상대의 입장에서 기분이 상하지않게 얘기하는것도 사회적인 기술이기 때문입니다. 언어습관은 그사람의 이미지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긍정적인 언어를 많이 쓰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친구들이랑 유튜브, 텔레비전의 영향을 받았을거 같아요
그런 표현을 쓰는 모습을 한번 보여주세요
보기에 않좋을 겁니다.
그 않좋은 모습을 본인이 쓰고 있다는걸 알려주세요
않좋은 표현은 쓰지 않도록 계속 주의 시켜주세요.
아이가 엄마의 물음에 말대답을 한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지금 엄마에게 말대답을 하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시고, 왜 지금 엄마에게 말대답을 하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을 정확하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이의 행동에 변화가 보일 때 까지 자주 반복적으로 설명을 해주면서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도록 하세요.
초등학교 3학년이라면 대화하는데 있어서 바른 예절과 관련된 동화를 찾으셔서
아이와 함께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기에 관련 인성동화를 읽어보시고
아이의 생각을 물어봐주시며 대화로 풀어나가신다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모든것을 모르는 도화지와 같은 존재 입니다. 이들은 정말로 궁금하기 때문에 왜라고 계속해서 물어본다고 합니다. 이를 대비해서 어른들은 아이들의 관심사 또는 당일에 할 일들을 미리 공부를 해둠으로써
아이의 궁금증을 바로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아주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그건 고칠문제는 아니고 알려줘야 풀리는 숙제 입니다.
보통 아이들이 평상시에 잘 사용하지 않는 단어를 말하거나 말투가 변화가 있을때에는 또래집단이나 선배(언니,오빠)들의 영향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럴 때는 자신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해서스스로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어떠한 행동들이 잘못 되고 있는지를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더불어 동시에 신경써주실부분은 최근에 어울리는 사람들과 무슨일이 있었는지를 상담을 통해서 알아보는게 필요합니다. 아이들의 행동에는 분명 원인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