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인사담당자들이 싫어하는 이력서나 자소서는 무엇일까?
인사담당자들은 채용시 수많은 이력서들을 보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경우는 학력에서 컷.
어떤 경우는 오탈자 컷.
서류컷이 상당히 다양하다는데요.
그렇다면 가장 이상적인 이력서와 자소서는
어떻게 작성되어야 하는 걸까요?
싫어하는 것을 알아야 작성된 것들도 보고 수정할텐데요.
물론 분야마다 다를수는 있겠지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
사람인 공식 멘토이자 실전을 기반한 현직 9년차 인사담당자 HR백종원 입니다.^^~
너무 정형화된 이력서나 자소서를 굉장히 싫어하거나 딱 보자마자 거르긴 합니다. 요즘에는 특수성,특이성을 가진 이력서,자소서를 많이 원하곤 있죠. 자소서도 성장과정,장단점 이런것을 궁금해 하지 않습니다.
인사담당자들이 싫어하는 이력서·자기소개서는 내용이 ‘일관성·정확성·구체성’에서 떨어지거나, 회사에 맞지 않게 ‘복붙’된 경우가 많습니다.
오탈자·불명확한 표현·과도한 자신감 표출도 신뢰를 떨어뜨립니다.
이력서에서 특히 싫어하는 실수
회사/직무를 잘못 지원하거나, 지원 정보가 모순·오기재된 경우가 탈락 요인입니다.
오타·맞춤법·띄어쓰기 등 기본 오류가 잔뜩 있으면 신뢰도가 급락합니다.
직무와 무관한 경험만 나열하거나, 공백(휴업기) 설명이 없으면 ‘왜 이 직무에 적합한지’가 불명확해집니다.
사진이 셀카·일상적이거나, 파일명/제목이 기본값이면 정돈된 인상을 주지 못합니다.
자기소개서에서 싫어하는 문장/표현
요점이 불명확하고 산만한 서술, 비속어·표준어 미준수는 수준 미달로 보입니다.
‘열정/성실함/책임감’ 같은 형용사만 반복하고, 구체적 행동·지표를 붙이지 않는 문장은 ‘자랑형’으로 읽힙니다.
‘배웠다’로 끝나는 감상문, 직접 경험은 없지만 ‘잘할 수 있다’는 추측형 자신감은 근거가 부족해 위험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같은 공허한 다짐은 구체적 정보가 없어 차별화에 실패합니다.
피해야 할 ‘반복/과도한 표현’
특정 단어를 자주 반복(예: ‘열정’ 등)하면 자소서가 애매하고 진부해 보일 수 있습니다.
복붙한 내용은 회사에 맞지 않게 느껴져 매력이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