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이유식 하면 얼굴에 묻히고 매번 샤워하는데 다들 그러시나요?

안녕하세요

9개월 아기 육아 중이예요

아기 이유식 하면 얼굴에 묻히고 매번 샤워하는데 다들 그러시나요?

자기주도이유식 아니고 제가 아기수저로 죽 입에 넣어주는데 숟가락 뺏어가기 시작했거든요

자연스러운 현상인지 아니면 훈육해야하는지 궁금해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9개월 아기를 육아중이신 아기 어머님 이시군요~

    9개월 아기가 항상 이유식을 얌전하게 먹는 모습으로 있지 않아서

    아무래도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신경이 쓰이고

    매번 힘드실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ㅠㅠ

    일단은 우선 아기가 숟가락을 뺏는 행동을 보이는 다는 것은

    아기도 점점 자리게 되면서 손가락을 쓰는 힘이 세지고

    아기도 어느정도 인지능력이 생기는 부분이기 때문에

    아기 스스로 나도 혼자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겨서

    그런 행동을 보일수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아기가 발달하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행동이기도 하니

    무장정 아기를 훈육하면서 혼내기보다는 아기의 호기심을 채워주면서

    먹이시는걸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일단 제 ㄱ개인적인 의견을 먼저 말씀을 드리자면은
    아기용 숟가락을 하나 더 준비해 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아기 손에 똑같이 생긴 숟가락을 하나 들려주면 아기는 그걸 가지고

    놀거나 입에 넣으며 만족해하는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기가 숟가락으로 자유롭게 놀이를 할때에

    그때 바로 부모님께서 이유삭을 다른 똑같은 숟가락으로 아기한테

    먹여주시면은, 훨씬 편하게 먹이실 수 있을 거에요!

    아니면 숟가락을 하나 더 챙기시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다면은

    다른 아기 식판이나 아기가 좋아하는 그릇에 이유식을 따로 덜어주셔서

    아기가 손으로 집게 하거나 숟가락질을 마음껏 연습하게 해주면

    자연스럽게 아기의 소근육 발달에도 큰 도움이 될거라 봅니다.

    이유식 먹일때마다 아기때문에 또 매번 샤워시키기도 힘드실 거에요~

    그래서 힘들지 않게, 방수턱받이 같은 것도 한번 입혀보세요!

    방수옷이나 방수턱받이 같은 것을 아기한테 먼저 착용시켜 주시면

    이유식 먹을때 옷이 더러워지는 걸 막아주기 때문에

    작성자분도 착용 안 할떄보다 훨씬 수월할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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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얼굴과 온몸에 이유식을 묻히고 숟가락을 뺏기 시작하는 것은 아주 자연스럽고 건강한 발달 과정입니다.

    숟가락은 뺏는 것은 나도 내 손으로 직접 해보고 싶다는 주도성이 강해지는 시기 이기 그렇습니다.

    부모가 받아 먹여 주기만 하는 수동적인 식사에서 직접 손을 쓰고 탐색하는 능동적인 식사로 넘어가는 자연스러운 전환기 인거죠.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9개월 아기가 숟가락을 잡고 이유식을 얼굴에 묻히는 건 매우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입니다 .손으로 만지고 도구를 잡으려는 탐색 행동이라 훈육할 필요는 없습니다. 매번 샤워까지 할 필요는 없고 식사 후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얼굴, 손을 닦아주면 충분합니다. 숟가락 하나를 따로 쥐어주면 식사도 더 수월해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9개월이면 숟가락을 뺏거나 음식으로 얼굴, 옷을 묻히는 건 아주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입니다.

    손으로 만지고 입에 가져가는 것도 음식의 촉감, 먹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으로서 굳이 혼낼 필요는 없습니다.

    매번 샤워를 하는 것보다는 턱, 얼굴, 손만 닦아주고 턱받이나 방수 앞치마를 활용하면 편합니다.

    숟가락을 뺏으려 하면 아기용 숟가락을 하나 쥐어주고, 엄마가 다른 숟가락으로 먹여주는 방법도 좋습니다.

    지금은 먹는 것도 놀이와 학습의 일부로서 편하게 받아주는 시기로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9개월 아기가 솓가락을 뺏고 얼굴에 이유식을 묻히는 건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입니다. 손으로 만지고 탐색하며 먹는 법을 배우는 시기입니다. 억지로 훈육하기보다 턱받이와 방수매트를 활용하고, 식사 후 얼굴과 손만 씻겨주세요. 샤워는 매번 안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