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미친듯이 미워요. 답답하네요
다들 18년된 오랜친구에요.
한명은 전남편한테 제 욕을 했는데 그걸 전해들었죠..
친구의 전남편은 제 선배에요.
다른친구는 저 친구에게 붙어서 저를 무시하는..
아닌데 그런데 ~냐 이렇게 꼽는말투로 다른사람들 앞에서
말해서 다른사람들이 싸웠냐하면 어후 아니에요 헤헤 거리면서 세상 밝게 웃어요.
속에서 화가 나고 짜증나고 직접 무언가를 행하거나 하는게 아니니 뭐라하기도 쫌..
그냥 답답합니다. 이나이에 일찐 놀이하는건지
절 왕따시키고 싶은걸까요?
다른애들이 그냥 빈손으로 집에 갈때도 전 애기들 과자라도 사가고 그리 챙겨주고 그랬는데..남들도 좋은친구라고 부럽다고 그랬었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