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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호저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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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적금은 얼마나 나눠서 관리하는 것이 적당할까요?

저축 가능한 자금을 한 상품에 몰아넣으면 급할 때 해지해야 하는 경우에 손해가 크다고 하더군요. 그렇지만 너무 많으면 관리가 힘들 것 같은데 예적금은 얼마나 나눠서 관리하는 것이 적당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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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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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한번에 같이 관리해도 되지만, 본인이 급한 자금이 필요할 경우 중도해지가 되어 이율을 낮게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본인이 감당가능한 여유자금을 제외한 상태로 예적금을 운용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예적금은 비상자금, 단기목표, 중장기 저축 등 용도에 따라 3~4개로 나누어 관리하는 것이 유동성과 금리 혜택을 균형 있게 챙기는 데 적당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예적금의 분산에 대한 내용입니다.

    저는 그런 용도로는 한 계좌에 500만원 정도씩을 놔눠서 예금을 만듭니다.

    다만, 최대한 현금 흐름을 생각해서 예금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야지 중간에 해지하지 않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적금은 장기간 안건들수 있는 자금을 넣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약 2-30%의 금액만 넣어두고 나머지는 예금으로 운용하는 것이 더 안전하고 필요할때 편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적금은 쪼갤 수 있는만큼 쪼개서 관리하는 것이 피치 못할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말씀하신대로 너무 많으면 관리의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겠죠) 때문에 목적에 맞게 10만원/20만원/30만원/50만원 등으로 적금을 쪼개고, 예금의 경우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 있게 이자를 포함해 5천만원 이하로 만들거나 2천만원/3천만원 등으로 쪼개서 가입하시는 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말씀하신 사유로 개인연금계좌도 나누는 분들이 있습니다. 혹시 급전 필요한데 계좌한개에 몰빵해놓으면 통장깨야하고, 그럼 손해가 크니까요.

    나누는 금액은 진짜 정답은 없습니다. 굳이 정하자면 보통 월급의 3개월치 정도는 비상금으로 나누는게 좋다는 얘기는 합니다.

    내가 직장인이고 만약 회사가 부도난다, 아니면 짤린다 등등 되면 수입이 당장 없지만, 3개월 내에는 새직장 구한다는 가정하에 월급의 3개월치는 따로 관리하는 것입니다.

    단순 예시로 그럼 내가 5천만원있고 월급 200만원이라면, 4천4백만원 한 예금에 넣고, 6백만원 다른 예금에 넣고(꼭 필요하면 그때는 깨고), 나머지로 또 생활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예적금을 얼마나 나눠서 관리하는 것이 적당한지는 개인의 재정 상황, 목표, 그리고 예상되는 긴급 자금 필요성에 따라 달라지는 매우 주관적인 문제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목돈을 한 상품에 묶어두면 갑자기 돈이 필요할 때 해지해야 하며, 이 경우 약정 이자를 받지 못하거나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적금을 여러 개로 나누어 관리하면 필요한 금액만큼만 해지하여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개의 예적금 계좌를 다른 만기로 설정하면, 필요할 때마다 돌아오는 만기 자금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자금 계획을 세우고 관리하는 데 유리합니다. 각 예적금 계좌의 목적에 따라 금리나 조건이 다른 상품을 선택하여 효율적인 자금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한번에 큰 금액을 예적금할 경우에는 정말 급해서 해지해야 할 때 손해가 클 수 있습니다. 이에 어느정도는 분산해두는 것이 좋은데요. 딱 정해진 것은 없지만 너무 많아도 관리하기 귀찮을 수 있기 때문에 개인이 관리하기 적당한 수준으로는 나눠두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순 있고 금액에 따라서도 다르겠지만 비상용 두개 정도를 소액으로 빼두시고 큰 금액을 예치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 예적금의 경우 한곳에 몰빵할 경우 해지시 손해액이 크고 너무 많으면 관리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3개정도 내외로 관리하고 1개의 경우 해지할수있다는것은 감안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요즘은 파킹통장이 생겨서 사실 파킹통장 금리가 시중은행 예금금리라 아주 많이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케이뱅크 파킹통장이 5천만원 이하는 연 2프로 5천만원 이상은 연 2.50프로 지급하죠 요즘 시중은행 1년 정기예금 3프로 안나오더라구요

    그러니 급한 돈은 파킹통장에 넣어두고 관리를 하고 나머지는 금리 좋은 적금 넣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예적금을 구분하는 것은 본인의 현금흐름이나 투자, 저축 등에 따라 다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 비상금으로 예금은 평균 한달 생활비의 6개월치를 보유하고 나머지를 적금에 넣으시면 급할때 예금으로 꺼내 쓸수 있어 자금 운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