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 적응을 못 하는 아이는 어떻게 하죠?
유치원 선생님으로부터 연락이 왔는데요 저희 아이가 유치원에서 보면 적응을 못 하고 계속 울기만 한다는데 유치원을 안 보내는게 나을까요?
1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와 떨어지기 싫어하는 분리불안이 생기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적응 하기가 힘이 듭니다.
이처럼 불안은 아동의 기질이나 부모의 양육태도,불안정한 가정환경에 따라 더 커지게 됩니다.
때문에 아이를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양육태도나 가정 분위기를 변화시키는 노력이 중요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담임선생님으로부터 아이가 유치원생활을 힘들어한다는 말을 들으니 많이 속상했겠습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유치원에서 있었던 기분 좋은 일,
재밌었던 일들을 이야기 나눔으로써 유치원은 좋은 곳이라고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아이를 위해 부모는 '엄마 없이도 잘 지낼 수 있다'라는 믿음을 심어주고 아이를 응원해준다면 유치원생활 적응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치원은 아이들이 교육을 하고 친구를 사귀기 위해서 꼭 가야합니다. 부모님께서 같이가셔서 조금씩 적응할 수 있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초반부터 유치원 등에 쉽게 적응하는 아이는 많지 않습니다.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약입니다.
아이를 믿고 보내보세요. 어느순간 아이가 적응하여 잘 놀게 될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박수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만3세 입학 해서 6개월 정도 적응 기간이 필요합니다
그 기간 동안에는 우는 아이들도 많고 집에 가고 싶다고 하는 아이들도 참 많지요 하지만 현재 12월 달 기준으로 여전히 아이가 유치원에 적응을 잘 못 하는 거라면 아이와 함께 진지하게 대화해 보시고 또 다른 결정을 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적응을 못하고, 계속 울고 있다면, 아이는 유치원을 두렵고, 무서운 곳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니,
당분간은 보내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유치원에 다닌 지 얼마 안되었을까요?
얼마 안되었다면, 적응하는 과정에서 아이가 심리적으로 불안해서 그런 것 같으니,
시간을 일단 조율해보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좌승협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힘들어하면 고민이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어떤 이유 때문에 우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선생님과 친구들이 도와주는데 안된다면 다른 곳 가도 비슷한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이의 부담감을 덜어주시고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격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치원에서 적응을 못하는 이유는
첫째, 아이의 기질 입니다.
아이의 기질이 내성적이고 조용한 성격 이라면 사람들과 상호작용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환경과 사람에 대해 민감하고 예민한 아이라면 익숙해 질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어야 합니다.
둘째, 심리적인 부분입니다.
아이가 안 좋은 경험으로 인해서 불안해 한다면 쉽게 적응하기가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 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중요한 것은 담임선생님과 수시로 연락하여 유치원과 가정이 연계 하여 아이가 유치원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치원이나새로운환경에서는 한달정도적응기간으로보는것이좋으며
아이에게 원에서즐거운기억이나 다녀온후에 긍정적보상을해주는것도좋습니다
우선최대한적응을해보고 너무 적응을힘들어하면 안보내는게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마다 개인차가 있어 유치원에 적응 못하는 아이가 있어요.
아이의 나이와 성격을 파악하시고
가정상황에 맞게 대처하는것이 좋아요.
만약 집에서 육아 중이면 아이 유치원을 좀 미루는것도 정서적으로 도움이 될듯해요.
조금 여유를 가지고 아이를 조금씩 사회적으로 독립을 시키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