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너무 소심해요 바꾸는 방법이 있을까요? ㅜㅜ
제가 성격이 너무 소심해서 시험에서 떨어지기만해도 우울하고 다음에도 기회가 많은데 자꾸 자신감도 잃고 다시 치기도 싫어요.. 또 다시쳐도 떨어질까봐 불안해요
안녕하세요. 성숙한사자168입니다.
알바하면서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세요 알바 동료 중에 친해진 사람이 있다면 그 분하고 대화를 시도해보시고 본인이 의지를 가지고 다양한 시도를 해보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심한 성격이 선천적이라면 천성이니 근본적으로 고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왠만하면 소심한 성격이 조금 나아지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RUhappy입니다.
어릴적 사고를당해 정신적으로 급격히 소심의 극한을 찍은 당사자입니다.
저같은경우 6년정도 걸렸습니다.
1. 알바를 한다 홀서빙과같은 사람을 자주 만나는 알바를 하시면 소심함이 극복됩니다.
2. 스트레스를 받으면 3초간 들이마쉬고 3초간 내쉬기
3. 헬스나 필라테스와같은 몸만들기 운동하기. 운동을 하면 달라지는 모습에 자존감이 회복되는 효과가있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성격극복문제로 시작한 헬스를 지금 6년째 하고있네요
4. 군대 <--- 전 이게 제일컸습니다. 군대갔다오니 진짜 제 자신이 변할 수 밖에없더군요. 여성분이시면..어쩔 수 없죠. 4번은 무시하세요.
5. 미용을해서 몸을 가꾸기. 가벼운 화장을 하시는것도 좋고 머리를 바꾸시는것도 좋습니다. 꾸미는건 다른사람과의 관계를 원만하게 바꾸는 기회가 되면서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됩니다.
6. 악기와같은 취미를 가져보기
소심함을 극복하기위해 상담사를 찾아간적이있습니다. 동물을 기르거나 악기를 연주하는게 아주 큰 도움이된다더군요. 전 이미 개를 키우고있어서 일렉기타를 배우기시작했습니다. 첫 1달은 독학으로 그리고 2달은 학원에서 배우고 그 다음부터는 대학교나 다른 사교모임 밴드부에가서 일렉기타를 연주했습니다.
이런 노력을 한 후 MBTI중 I에서 극소심을 담당하던 제가
이젠 E로 바뀌기까지했습니다.
한 번 고려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대담한진도개297입니다.
일단 마인드 컨트롤 하시는 방법을 찾으시는게 우선이라고 봅니다. 간단한 시험이라도 치시면서 자신감을 먼저 찾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아하백원감입니다.
우선 압박감을 비우셔야 할 것 같아요
시험이란게 합격되면 당연히 좋겠지만 기한을 정하시고 최선을 다해보세요
그럼에도 안된다면 노력을 다했으니 후회하실 필요 없으세요 무언가에 몰입하는 태도를 배운것도 좋은 경험이거든요
압박감에 긴장될때는 숨을 크게 내쉬며 호흡해 보세요
시험 전에 청심환을 먹는 것도 좋아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컨디션을 조절한다면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거머쥐실 수 있을거에요
성취는 자신감을 부르니 소소한 성취를 반복한다면 분명 스스로에게 당당해지셔서 자신감을 얻으실 수 있을거에요
안녕하세요. 보람찬반달곰298입니다.
성격을 한번에 바꾸기는 쉽지 않습니다. 다만 천천히 사람들과 어울리면 바뀌기 시작하는데요. 이렇게 해보세요.
1.상대방에게 한가지라도 호기심 가지기(취미, 주말에 뭐하는지, 어제 뭘했는지) 하루에 하나씩만 질문하세요 지인들에게
2.동호회 가입하기 (말이 없는 동호회보다는 말을 많이 하고 술자리고 한번씩 가지는 동호회 추천드려요)
3.사람이 많이 모인 장소를 피하지 말기
4.먼저 인사하기
이렇게 습관적으로 하나씩 시도하면서 바꿔나가보세요
이런 행동들이 쌓이면 소심했던 모습들이 바뀔거에요^^
안녕하세요. ._.입니다.
성격은 바꾸기 힘들다고 볼 수 있어요!
심리상태만 바꿔도 엄청 달라져요!!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해봐요ㅎㅎ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나자신이 나빠보일거에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