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적으로 눕기를 좋아하는것은 복근의 힘이 부족해서인가요?
저는 평상시 생활습관이 집에 있으면 늘 누워서 생활하기를 좋아합니다. 앉아서 할 일을 끝내고 나면 바로 누워 버리기 일쑤인데 이는 복근의 근력이 부족해서 앉는 것보다 눕는것이 편해서 일까요? 습관을 고쳐보려고 노력을 하긴 하는데 어느순간 쇼파에 기대어 있거나 누워있곤 합니다. 이러한 잘못된 습관을 고칠려면 복근이 강화되어야만 가능할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복근이 부족한게 아니라 그냥 습관인거 같습니다
저는 운동을 너무 좋아해서 매일 헬스하고 화요일, 토요일, 일요일엔 축구 하러 다니고
코로나 이전엔 수영장에 자주 가서 운동 하는데 저 역시 집에 가면 의자에 편하게 기대 앉거나
바닥에 누워있는걸 좋아라 합니다 복근이 부족해서라기 보다는 생활 습관이나 개개인의
차이인거 같습니다.
질문 하신분은 앉아있는게 불편하거나 힘든게 아닌듯하군요...
질문자님뿐만 아니라 사람의 자세는 누워있을 때가 가장 편안한 자세입니다.
원래 습관을 고치는 것이 정말 어려운데요. 복근이 강화되는 것은 서있거나 앉아 있는것에 분명히 도움이 되긴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는 않습니다.
질문자님께서 누우려고 하는 습관이 안좋은 습관인것을 인지하고 고치려는 노력을 하고 고치기 위해서는 많이 움직이고 앉아 있고 운동하고 이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복근이 강화되는 것이 순서에도 맞고 근본적인 해결책인것 같습니다.
잘못된 습관 극복하시기를 응원합니다!!
복근이랑 습관적으로 눕기를 좋아하는것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누구든 서있는거보단 앉는걸 좋아하고 앉는거보단 눕는것을 좋아합니다.
다만 음식을 먹고나서 눕는행위는 역류성 식도염과 소화장애를 일으 킬 수 있으니 피하시길 바랍니다.
복근이 힘이 부족하다기보단 의지와, 단순 습관인것같습니다.
복근이 부족하기보다는 평상시 생활습관이 그렇게 되어버리셔서 아마 눕는게 더 편하게 느껴지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복근이 있으면 좋기는 하겠죠?ㅎㅎ 아마 대부분의 분들께서도 비슷한 경험을 하시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더더욱이요
복근이 강화되어야 하기보다는 그냥 본인이 인지를 하셔서 이제 천천히 바꿔나가시면 될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답변자님과 비슷한 습관을 가지고 있는데요...집안환경이 누울수밖에 없는 환경으로 조성되어있다던지, 아니면 코어근육이 약해서 자주 눕거나 자세가 비스듬해지는거 같네요. 몸을 똑바로 지탱하고 있으려면 코어근육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하루 10분이라도 꾸준히 운동하시면 좋아지실겁니다. 개인적으로는 필라테스를 정말 추천드려요!
그냥 게을러서 그렇습니다..
향후 허리가 아플 겁니다. 너무 누워 있어서요 ... .
잘못된 습관을 고칠 려면, 운동하세요 ....
허리펴는 의자 라던지 ..그런거 처음만 사용하지 , 시간지나면 다시 눕습니다 ... .
안주하는 순간 누울겁니다 ..
복근강화고 나발이고 그냥 아무 운동이나 (운동하는 게임기 추천) 재미를 부치는게 급선무 입니다 .
그리고 명심하세요 . 습관은 66일에 완성된다고 합니다. 그냥 아무생각말고 계속 keep going !!!!
운동 20년차 입니다 제가 볼땐 습관의 차이지 절대 근육이 관장하는 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저도 눕길 좋아하거든요 저같은 경우엔 삼십대 후반이되니 오히려 소화가 잘 되지 않아서 장기가 더부룩한 느낌 때문에 누워있으면 편하더군요 ㅎㅎ 그래서 식사후 누워있습니다 글쓴님도 너무 누워만있지 마시고 운동을 병행하시면 체질 개선 가능합니다
저도 그런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복근이 부족하기 보다는 허리근육이 부족해서 라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허리 근육이 약하게 되면 바르게 앉는 자세가 힘이들고 오래앉아있기가 힘들고 구부정한 자세나 등을 기대는 자세, 눕는자세를 원하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허리운동을 하면서 저는 그런 생활습관을 고쳐나갔던 거 같아요. 허리근육 키우고나서 많이 달라졌습니다. 허리강화운동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