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뽀얀굴뚝새243
바로 자면 잠이 안와서 항상 우측으로 돌아누워서 잠을 잡니다. 지속적인 습관인데 이런 습관이 오래 유지하면 척추에 문제가 생기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50대
바로 자면 잠에 들지 않아서 항상 옆으로 자야 잠이 오더라구요. 잠을 자기 위해서는 내가 편한 자세를 취해서 자는 것 같습니다. 이런 자세를 유지한지는 10년이 넘은 것 같습니다. 좋은 자세는 아닌 거 같은데 이런 잠자는 자세가 척추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옆으로 자는 것 자체가 척추에 나쁜 습관은 아닙니다. 오히려 허리 통증이 있는 분들에게는 똑바로 눕는 것보다 옆으로 자는 자세를 권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문제가 되는 경우는 어깨가 말리고, 허리가 옆으로 휘거나, 골반이 비틀어진 채로 오래 유지되는 자세입니다. 예를 들어 베개가 너무 낮거나 높아서 목이 꺾이거나, 무릎을 위아래로 포개지 않고 골반이 돌아가 있으면 장기간 반복 시 한쪽 근육이 더 긴장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10년 동안 오른쪽으로 잤다고 해서 척추가 구조적으로 휘어지는 경우는 드뭅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근육 회복과 디스크 압력 조절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편하게 잘 수 있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척추 부담을 줄이려면 옆으로 잘 때 목과 허리가 일직선이 되도록 베개 높이를 맞추고, 무릎 사이에 작은 베개를 끼워 골반이 돌아가지 않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옆으로 누워서 주무시게 되면 허리와 목에 무리한 부하를 줄 수가 있습니다.
옆으로 누워 주무신다면 목과 허리가 앞으로 굽혀지지 않도록 일자로 펴주시고 양쪽 무릎 사이에 얇은 베게를 끼워두고 주무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옆으로 자는 자세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며, 오히려 허리 통증이 있는 분들에겐 부담이 덜한 자세이기도 합니다.
다만 위쪽 다리가 앞으로 많이 떨어지거나 몸통이 비틀어진 채 오래 유지되면 골반과 척추가 한쪽으로 틀어질 수 있습니다.
무릎 사이에 베개를끼우고, 목 높이에 맞는 베개로 머리-목 -척추가 일직선이 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0년간 큰 통증이 없었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고, 아침에 뻐근함이 지속될 때만 교정해도 충분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라며,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잠에드는 자세는 본인이 잠에들기 가장편한 자세를 해쥬시면 좋겠고, 자세에 따라 베개로 보조만 잘해주시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옆으로 눕는 경우 머리 베개 높이는 한쪽 아깨너비만큼 높이고, 다리사이에 베개를 끼워 몸이 쏠리지 않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가장 좋은 자세는 똑바로 천장을 보고 눕는 것은 맞지만 허리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것이 오히려 더 좋기는 합니다. 특별히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