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배트를 사용한 것은 고교야구나 실업야구였습니다.
프로야구는 출범 이후 쭉 나무배트를 쓰고 있습니다.
알루미늄 배트는 엄밀히 말하면 일종의 기술도핑에 해당합니다.
소재 자체가 나무와 비교해서 말도 안되게 반발력이 좋고 또한 중심에 대충 맞아도 강한 타구를 보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타자의 기량에 변별력이 없어지죠.
지금은 아마야구도 나무배트를 사용하죠.
그런데 아마에서 알루미늄 배트를 쓰던 시절에는 초교교급 타자니 하는 선수들이 프로에 와서 나무배트에 적응 하고 평범 이하의 성적을 보여준 사례도 많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