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남편 주말 출근 독박 육아일 때 7살 남아랑 뭐하는지?
디들 뭐하세요?
주변 박물관 거의 다 가보고
밖은 이제 덥고
키카는 많이 갔고
다들 뭐하세요?
또래 친구도 일정이 안맞아서 만나기 어려울 때 단둘이 뭘 해야할지..ㅎㅎ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주말에 아이와 함께 해 볼 수 있는 것은
박물관.키즈카페를 많이 다녔다 라면
영화관.미술관. 전시회. 박람회. 지역축제. 과학관, 잡월드(직업체험관).놀이공원(동물원).식물원.아쿠아리움. 농.어촌 체험 등의 활동을 경험해 보면 좋을 것 같구요.
가정에 비치 되어 있는 교구로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해보거나, 아이와 함께 요리활동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7살 남아랑 단둘이 긴 주말 보내는 거 은근 체력전이죠.
저도 같은 경험을 많이 해봐서 너무나 공감갑니다.
남편 주말출근을 안 순간부터 “뭐하지…”하는 고민이 시작되더라고요 😭
저도 한동안 박물관, 키카 돌다가 나중엔 “돈 덜 들고 엄마도 덜 힘든 코스” 찾게 되더라고요.
몇 가지 적어보자면,
✔️편의점/마트 미션 데이트
→ “만원으로 네가 점심 고르기” → “초록색 음식 찾기” 이런 식으로 역할 주기
✔️버스/지하철 타고 목적 없이 탐험
→ 애들은 이동 자체를 여행처럼 느끼는 경우 많더라고요.
✔️동네 운동장(놀이터) + 물총 + 비눗방울
→ 결국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조합이죠. 다만 날이 더워서 오전시간에 해야겠어요.
✔️카페 + 보드게임
→ 엄마 체력 아낄 수 있는 귀한 코스! 보드게임방이나 블럭방 찾아보시면 많아요.
하루 종일 알차게 채우려고 하면 엄마만 번아웃 옵니다 ㅠㅠ
오히려 오전 하나만 제대로 하고 오후는 같이 뒹굴거리거나 영화 보는 날도 필요하더라고요.
7살 남아들은 “어디 가느냐”보다 엄마랑 같이 이상한 장난치고 웃어주는 걸 더 오래 기억하는 느낌도 있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7살이면 집에서도 같이 할 수 있는 활동이 꽤 많습니다. 레고 미션 만들기, 보드게임, 베이킹, 과학실험 키트, 집안 보물찾기 같은 건 시간도 잘 가고 아이 만족도도 높습니다. 더울 떈 대형서점, 도서관, 실내체험관도 괜찮고, 엄마랑 단둘이 카페 데이트처럼 특별한 시간을 만드는 것도 아이들은 오래 기억합니다.
안녕하세요.
7살이라면, 아이가 호기심이 많아지는 시기예요.
그래서 근처의 과학관이나 박물관,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 도서관 등을 가면 좋아요.
미리 그러한 시설에 있는 행사도 확인하여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하면 더 아이가 즐거워 합니다!
너무 거창한 장소를 가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아이는 뛰어 노는 경험 자체가 이미 충분히 즐거운 경험이므로,
인근의 공원이나 놀이터 등 놀 수 있는 공간에서 간단한 공 놀이, 달리기 시합 등 하면서 놀아도 아이가 즐거워 해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주말에 남편 출근하면 저는 집콕 루틴으로 버텨요.
오전에 같이 장보기, 간단 요리, 베이킹 하면 시간도 잘 가고 아이도 만족하더라고요.
몸을 써야 할 땐 풍선배구, 실내 보물찾기, 신문지 운동회처럼 집에서 에너지 빼는 놀이가 좋아요.
조용한 시간엔 보드게임, 미니루크, 그림책 읽기, 넌센스 퀴즈가 은근 오래 갑니다.
밖이 너무 덥다면 도서관, 키즈카페 대신 실내 체험관, 코딩/미술 클래스도 괜찮고요.
친구 일정 안 맞는 날엔 오히려 엄마-아이 1:1 데이트처럼 카페 가서 간식 먹고 산책만 해도 특별해요.
저는 “특별한 장소”보다 짧은 활동 2~3개 묶기가 제일 덜 지치더라고요.
예를 들면 집에서 요리 30분 → 보드게임 20분 → 아이가 고른 영상 1편 이렇게요.
핵심은 아이 체력 좀 빼고, 엄마 체력도 아끼는 조합을 만드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