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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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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가격이 폭락하면 화가난 농민들이 밭을 갈아엎는이유가 뭔가요?

농작물 가격이 폭락하면 화가난 농민들이 밭을 갈아엎는이유가 뭔가요?

손해가 막심하면 얼마라도 건질려고해야할텐데 왜 밭을 갈면서 다 손실을 볼까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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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날렵한돌고래189
    날렵한돌고래189

    안녕하세요. 날렵한돌고래189입니다.

    농작물 가격이 폭락하게 되면 수확을 하는 인건비와 부대비용이 적자로 전환되기 때문에 아예 수확을 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수확을 해서 팔아서 얻는 이득보다 아예 수확을 포기하고 국가보조금을 타는 편이 손해가 덜하기 때문입니다.

    수확도 공짜로 되는게 아닙니다. 물류비와 인건비가 드는 작업이니까요.

  • 안녕하세요. 귀여운팬더곰238입니다.

    농산물을 수확해서 벌어들이게 되는 돈보다 오히려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는 게 더 크기 때문에 수학물을 갈아엎어버리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얼마라도 건지려고 수확을 하고 출하했다가는 돈이 더 많이 들어서 오히려 손해가 더 커지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발구지220입니다.


    농작물 가격이 폭락하면, 농민들이 화를 낼 수 밖에 없습니다. 한 해 농사가 망친거니깐요.

    배 보다 배꼽이 더 큰 격이 되버립니다. 농작물 가꾸기 위해...비료.농약이며...농기계 유지비며...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은데요...

    농작물 특성상....추수 하는 계절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 시간까지 꾸준히 본인 돈 들어가는거구요.

    당연히 본인 투자 비용과 더해서 일년 연벙을 추수 시기에 한번에 벌어 놓아야 하는데..제 값에 받아도 모자를 판에..

    제 값 이하면..오히려, 지난해 벌어두었던 돈 중..올해 투자 비용까지 버리게 되는거라...

    또, 다음해 농사 지을 돈도 있어야 하니.....

    한 해 농사 망치면, 3년을 고생한다 합니다.

    자연 재해라도...생기면 농사 포기 하고 싶어진다 하죠.

    아무튼, 일반 근로 소득자에 비하면, 리스크가 큰 직종에 해당 된다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가격이 폭락을 해서 농산물을 수확하는데 들어가는 인건비보다 상품 가격이 낮을때 그냥 갈아 엎어버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