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겠지만, 세계 최상위 선수들 간 경기에서도 11대0 세트는 매우 드물지만 실제로 존재합니다. 국제탁구연맹 규정상 0점 세트는 정상적인 결과로 별도 제한이 없습니다. 실제로 중국 국가대표 선발전이나 국제대회에서 마롱, 장지커 등 정상급 선수들이 포함된 경기에서도 11대0 세트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단순 실력 차보다는 전술적 선택, 심리적 붕괴, 상성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신유빈 선수가 천신퉁을 상대로 기록한 사례도 같은 맥락에서 해석됩니다.
원래 탁구판에서는 상대 체면을 생각해서 10대0이 되면 일부러 서브 범실을 하거나 점수를 주는게 오랜 불문율이었답니다 하지만 요즘은 그런게 사라지는 추세라 11대0 경기가 종종 나오곤 하지요 중국 선수들도 예전엔 점수를 나눠줬는데 요새는 끝까지 실력을 다 보여주는게 예의라고 생각해서 그냥 0점으로 끝내버리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요 신유빈 선수도 아주 대단한 일을 해낸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