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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의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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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를 부의금으로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친분이 많은 친구의 딸 결혼식 6월14일 청첩장이 와서 참석하여 축의금 20만원을 지급하였으나, 6월24일에는 장인이 운명하셨다고 친구는 나한테 부고장 안보내와 주변사람들이 알려줘 어떻게 해야 할지? 또한 얼마를 부의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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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즐거운가오리188
    즐거운가오리188

    결혼식 직후라 미안한 감에 안보냈을 수도 있습니다

    친한 친구분이면 말없었어도 찾아주는 것이 정말 힘이 될겁니다

    경사는 못가더라도 조사는 반드시 가라는 말이 있듯이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경사에 20을 하셨으니 조사에는 30을 해서

    50을 채우는 것이 좋다고 보여집니다

  • 지난번 친구의딸 결혼식에 20 만원 하셔서 미안한

    마음에 부고를 전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친구를 생각한다면 10 만원 정도 조의금 하면 적당할것 같습니다

  • 일단 직접 부고를 알려주는 것이 맞지만 워낙 정신이 없거나 혹은 친구 1명에게 좀 지인들에게 전해달라는 부탁을 받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10만원 정도를 부의금으로 하는 것이 나을 거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직접 부고를 못 받으셨다니 서운하실 수도 있지만, 경황이 없으셨을 거예요.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게 가장 중요하고, 부의금은 10만원 이상으로 친구분과의 관계나 형편에 맞춰 정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진심이 담긴 위로가 가장 큰 힘이 되요.

  • 아마도 지난번 딸의 결혼식에도 축의금을 받고 장인이바로 돌아가셔서 부의금에 부담이 될까 연락을 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소식을 들었다면 10만원정도라도 부의금을 하시고 주변에도 알리시는게 좋을 듯하네요

  •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린다면 좋은일보다는 나쁜일에 찾아오는 사람이 더 기억에 남습니다. 액수는 크게 고민하지 마시고 마음을 잘 전달하시는 것이 어떤가 의견 드려봅니다

  • 친구가 부고장을 직접 보내지 않아도 예의를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례식에 참석할 수 있으면 참석해 위로를 전하고, 부의금은 보통 10-20만원 정도가 적당합니다. 만약 참석이 어렵다면 따로 연락해 조의를 표하고, 부의금이나 위로금을 전달하는 것도 좋습니다.

  • 직접 부고장을 안 받지않아서도 부의금으로 10만원 정도만 해도 괜찮을것같네요 부고장을 빼먹을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