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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우리나라 반도체 장비 제한을 햇다는데, 영향 클까요?

최근 미국이 삼성SK 하이닉스의 중국 공장에 반도체 장비 허가를 강화했다던데요, 우리 수출 쪽에는 어떤 파장이 있을지 전혀 감이 안 옵니다. 반도체 업계에서는 대응책이 있을까요, 아시는 분 있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미국 상무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내 반도체 공장에 대해 적용되던 ‘검증된 최종 사용자(Validated End‑User, VEU)’ 지위를 철회하면서, 이제부터는 미국산 반도체 제조 장비를 중국으로 반출할 때마다 건별로 허가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 조치로 인해 중국 팹의 장비 유지·보수와 신공정 도입에 큰 불확실성이 초래되고 있습니다

    120일의 유예 기간 이후 본격 시행되며, 장비 수급 지연은 물론 공정 고도화에도 제약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번 미국 측 조치는 우리 반도체 산업에 큰 파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수출 리스크입니다. 장비 수급 지연과 공정 전환 제한은 생산 측면에서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대응은 단순한 협상뿐 아니라 전략적 제조 기지 재조정될 수 있을 것입니다.

    1명 평가
  •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미국의 반도체 장비 수출 제한은 우리나라 반도체 업체들의 중국 공장 장비 조달과 생산에 어려움을 주게 되어 수출이나 생산 차질우려를 키우게 됩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829167951071

    이에 따라 반도체 업계는 장비의 국산화 등 대체재 탐색, 신기술 개발 강화등으로 대응하며 리스크 최소화에 힘쓸 필요가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 중 하나는 기술 자립을 높이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미국이 장비 허가를 더 까다롭게 만든 건 결국 중국 내에서 첨단 반도체 생산을 억제하겠다는 의도가 강합니다. 삼성이나 하이닉스가 중국 공장에 장비를 들여와서 유지 보수하는 데 제약이 커질 수 있고 그러면 생산성이나 업그레이드가 늦어질 위험도 있습니다. 단순히 우리 기업만 문제라기보다는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전반이 꼬일 수 있다는 걱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수출도 마찬가지로 중국향 장비 납품이 줄어드는 그림이 될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매출 타격이 예상된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업계에서는 우회 공급이나 미국 정부와 협상을 통해 일정 범위는 예외 승인을 받는 방안들을 찾고 있다고 하는데 그게 얼마나 통할지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