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관계를 이어나갈수 있는지, 이혼사유가 되는지 알고싶어요.

기본 사항

  • 혼인기간: 약 3년

  • 자녀: 없음

  • 현재 남편과 혼인관계를 유지할 의사가 매우 약하며, 이혼을 진지하게 고민 중입니다.

  • 다만 남편은 폭언, 폭행, 외도, 경제적 통제, 생활비 미지급 일반적으로 문제되는 유책사유는 없습니다.

· 정서적 소통의 부재

  • 남편과 대화가 잘 통하지 않는다고 느낍니다.

  • 남편에게 정서적으로 의지할 수 없다고 느낍니다.

  • 남편과 함께 있어도 심리적으로 안정되거나 위로받는 느낌이 없습니다.

· 성생활의 부재

  • 결혼 후 성관계를 가진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 특별히 어느 한쪽이 적극적으로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했다기보다는, 서로 노력 없이 성생활이 없는 상태로 지내왔습니다.

  • 현재는 스킨십 자체도 불편하게 느껴지는 상태입니다.

· 출산 및 미래에 대한 거부감

  • 이 사람과 아이를 갖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이 상태로 계속 시간을 보내다가 출산 시기만 놓치게 될까 봐 불안합니다.

  • 앞으로 오래 함께 살아도 행복한 미래가 잘 그려지지 않습니다.

· 관계 회복 가능성에 대한 낮은 기대

  • 남편이 지금부터 노력하거나 일부 행동이 바뀌더라도, 제가 요구해서 억지로 맞추는 느낌이 들 것 같습니다.

  • 설령 변화가 있더라도 제 마음이 다시 돌아오거나 만족할 것 같지 않습니다.

  • 현재는 관계 회복보다 혼인관계를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큽니다.

이런 상황에서 결혼과 이혼을 쉽게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만, 결혼을 하면 남편과 저도 바뀌고 정상적인 결혼생활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결국에는 이런 생각이 들고 집이 답답하고 집에 들어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상황까지 왔는데, 해당 내용들이 이혼 사유가 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길한솔 변호사입니다.

    말씀하신 내용만으로는 유책사유를 인정받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상대방과 협의하여 이혼하거나, 상대방의 역시 이혼에 대해서 동의하는 상황이라면 이혼 소송을 통해서 판결을 받는 것도 가능할 것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