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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은후루티265
한결같은후루티26523.02.18

점점 선을 넘는 동생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 밑으로 2살 차이나는 이제20살 남동생이 있습니다.
우선 저도 남자구요. 동생이 겉멋에 빠져서 흥청망청 살고 집에서 담배냄새 풍기고 술 처마시는 나쁜놈 입니다. 전에는 선은 지키는 새키였는데 점점 뇌가 미쳐가는지 부모님한테 평소에도 성질내고 자기 기분대로 안되면 비꼬면서 어쩌라고 해준게 뭐가 있냐는 식으로 말하네요ㅋㅋㅋㅋ그러면서 부모님이 주는 용돈 한달에 30가까이 타서 금방 다 쓰고 돈도 몰래 삥땅 쳐서 담배사는데 씁니다.
일주일에 5번은 나가서 저녁 늦게 들어오는 건 기본이요. 맨날 술 마시러 나갑니다. 성인이라 왠만하면 터치 안해 주려고 하는데 점점 선을 넘네요. 오늘도 부모님이 퇴근하고 저녁 늦게 들어오셨는데 지가 담배피고 술마시고 들어와서 목 아프다고 부모님한테 소리 지르네요. 진짜 피꺼솟해서 패버릴뻔 했는데 여기까진 어떻게 참았습니다. 근데 이놈이 자꾸 선을 넘더라구요? 제가 방에 들어가니 문이나 닫고 나가라고 소리지르길래 제가 C발럼이 미쳤나 진짜 뒤지고싶냐 등등 쌍욕하고 나왔는데 삔또 상했는지 문 쾅 닫더라구요. 진짜 죽여버리고 싶은데 그냥 미친놈 하나 있다 하고 참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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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팔뚝이 굵어지고파입니다.


    진짜 답이없네요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저도 남자고 남동생이 있는데


    작성자님 입장이라면 그냥 뭉둥이 들고 개팼을것 같습니다


    가족들 힘들게하면 나가서 살라고 가족도 아니라고 하면서 집에서 내보낼 것 같네요


    사람은 고쳐쓰는게아니라고


    본인이 진짜 바뀌고싶다면 정신을 차리려고할겁니다